대한항공은 12승 8패 승점 40점으로 리그 2위다. 엄청난 전력 손실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나, 1위와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이 팀은 오래전부터 ‘더블 스쿼드’라는 평가를 받았던 팀이며, 그에 따른 두터운 선수층이 최대 강점이다. 용병 요스바니(공격 성공률 52.60%)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정지석(공격 성공률 52.37%)도 잘해주고 있다. 그 외에도 이준과 정한용, 김민재 등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차고 넘친다. 후반기를 앞두고 아시아쿼터로 이가 료헤이를 데려온 것도 플러스 요인이다. 료헤이는 지난 시즌 한국전력 소속으로 디그 1위, 리시브 2위에 올랐던 일본인 리베로다. 한국전력은 8승 12패 승점 20점으로 리그 6위다. 개막 5연승을 내달리며 돌풍을 일으켰으나, 용병 엘리안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상황이 꼬였다. 이후 15경기에선 3승 12패를 기록하면서 하위권으로 추락한 것. 아시아쿼터를 세터로 뽑은 한국전력 입장에서 용병의 중요성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을 정도다. KOVO 경험이 있는 마테우스(공격 성공률 54.42%)가 새 용병으로 합류했는데, 또 다시 부상을 입어 2주 진단을 받고 전열에서 이탈했다. 임성진(47.56%)과 서재덕(46.07%)의 부진은 심각하고, 믿을 건 중앙을 지켜주는 신영석 밖에 없다.
시즌 상대전적은 대한항공이 2승 1패로 앞서 있다. 1라운드 패배 이후 2~3라운드는 연속 셧아웃 승리를 따냈다. 항공의 경기력이 전반적으로 흔들리고 있으나, 오늘은 걱정할 이유가 없다. 한국전력은 용병 마테우스가 복근 부상으로 뛸 수 없고, 국내 선수들이 중심이 된 한국전력의 경기력은 처참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구교혁 정도만 봐줄 만할 뿐, 임성진과 서재덕의 기량은 매우 심각하다. 항공이 화력과 블로킹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셧아웃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언더/오버 게임은 ‘언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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