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손흥민 최근 9시즌 동안 모든 대회를 통해 10골 이상을 기록했다. 2016/17시즌부터 매 시즌 10득점 이상 터트린 유일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다"고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유럽 대항전에서 통산 26득점을 기록하면서 토트넘에서 25골 이상을 터트린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최다는 36골의 해리 케인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