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김명준(18)이 벨기에 헹크와 계약해 유럽 무대에 진출한다.

헹크 구단은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라이커 김명준을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로부터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고, 계약 연장 옵션은 2년"이라고 발표했다. 등번호 89번을 받은 김명준은 헹크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선배 공격수 오현규(23)와 함께 뛰면서 선의의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됐다.


드디어 계약 했네요 

오현규밑에서 열심히 배워서 

국대 스트라이커로 성장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