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김하성과 같은 팀 동료였던 주릭슨 프로파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MLB) 이적시장 소식을 주로 전하는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는 24일 “프로파가 애틀랜타와 3년 총액 4200만 달러(약 601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MLBTR에 따르면 프로파는 2025년 연봉 1200만 달러를 받고 이후 2년간 1500만 달러를 수령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애틀랜타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지난 시즌을 기준으로 자유계약선수(FA)들 가운데 타격이 두 번째로 좋은 프로파를 선택했다”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김하성보다 못하는 선수들이 계약은 하는데 부상 때문에 아직 언제 계약 한다는 소식이 나올지
궁금 하네요
잘보고갑니다 ㄱ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