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뤼디 가르시아 감독이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자리했다.

벨기에축구협회는 24일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가르시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가르시아 감독은 과거 릴 OSC, 올랭피크 마르세유, 올랭피크 리옹, AS 로마, 나폴리, 알 나스르 등 클럽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며 좋은 성과를 낸 지도자이며, 이번이 첫 국가대표팀 감독직이다.

가르시아 감독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이며, 데뷔전은 3월 20일 예정된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우크라이나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임 감독이랑 불화로 인해서 국대 안뛰겠다고 했던 쿠르투아 복귀 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