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FA 대우를 제대로 받았다. KT 위즈 '천재 타자' 강백호(26)가 구단 연봉 계약 역사를 새롭게 썼다.

KT는 25일 "재계약 대상자 64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간판스타 강백호다. 그는 2024시즌 연봉 2억 9,000만 원에서 4억 1,000만 원 인상된 7억 원에 계약했다. 구단 최고 인상률(141.4%)과 최고 인상액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올시즌후 fa라고 하는데 벌써부터 100억 이상 대형 계약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