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는 개인 생활 도중 손바닥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공을 잡을 때 벌어지는 부위라 당장 경기에 뛸 수 없다고 한다. 다음 경기에는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소노 김태술 감독은 “손을 다쳐서 오늘(31일) 경기를 뛰기 어렵다. 개인 생활을 하다가 찢어졌다. 다음 경기 준비해보겠다고 하는데 공을 잡을 때 벌어지는 부위라 지켜봐야 한다. 더 이상 선수들이 안 다쳤으면 좋겠다”며 카바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