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메이저리그야구(MLB) 무대에서 최고의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을 세 차례 수상한 레전드 맥스 셔저(40)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고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31일 “토론토과 셔저와 1550만 달러(224억원) 규모의 1년짜리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개인 통산 세 차례 사이영상을 받은 셔저는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지난해까지 통산 216승 112패, 탈삼진 3407개,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했다.


3000이닝에 122이닝 모자르다고 하던데요

올시즌에 선발로 나온다면 3000이닝 채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