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풀백' 이명재(32)가 새 도전에 나선다. 숱한 러브콜을 뒤로한 채 잉글랜드로 향한다. 새 행선지는 버밍엄시티다.

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는 1일(한국시각) 스포츠조선을 통해 '이명재가 버밍엄시티의 유니폼을 입는다. 이명재는 올 겨울 일본, 중국, 중동 등 아시아 전역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최근엔 잉글랜드 복수의 팀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이명재는 그 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이었던 버밍엄시티 이적을 선택했다. 이명재는 곧 잉글랜드로 이동,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30대 넘고 유럽리그 도전 하는데 

백승호가 있는 버밍엄 시티로 가는데

잘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