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더가 짧은 시간에 또다시 트레이드됐다.

'블리처리포트'는 7일(이하 한국시간) 유타 재즈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트레이드로 데니스 슈로더가 디트로이트 유니폼을 입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6일 오전 보도됐던 지미 버틀러 다각 트레이드의 연장선이다. 슈로더의 반대급부로 KJ 마틴, 조쉬 리차드슨, 2라운드 픽 1장이 유타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