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대건설은 패배보다 더 큰 아픔을 맛봐야 했다. 바로 공수 중심을 잡는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가 쓰러졌기 때문이다. 위파위는 3세트 12-17에서 시간차 공격을 내려오던 과정에서 왼쪽 무릎이 꺾인 것. 위파위는 일어서지 못했고, 곧바로 들것에 실려나갔다.
경기가 끝난 후에 병원 검진을 받았고, 현대건설로서는 믿기 힘든 소식을 들어야 했다. 검진 결과, 좌측 전방십자인대 파열 및 외측반월상연골 손상. 수술이 불가피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10일 마이데일리에 "곧 수술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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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아시아쿼터 위파위 수술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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