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잔나비'가 데일리팝과 인터뷰를 통해 최근 근황과 곧 발매 될 정규 1집 앨범에 대한 소식을 알렸습니다.
'잔나비'는 원숭이를 지칭하는 말로 강원·경북·전북·충청 등에서 방언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잔나비는 "92년생 원숭이띠 5명이 모여서 잔나비라는 이름을 지었다"며 "잔나비들처럼 즐겁고 유쾌한 음악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곧 발매 될 정규 1집 앨범에 대해서는 "몽키호텔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앨범이다"고 설명하면서 "다양한 시도와 고민들이 담겨 있는 앨범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18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공연에 대해서는 "생활의 활력이 되는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는 공연이다"고 설명했습니다.
밴드 잔나비에 대한 자세한 인터뷰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해당 영상을 참고하세요.
(데일리팝=오정희,민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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