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PT 부럽지않은 집에서 불태우는 홈트레이닝 TIP
'혼자서도 거뜬히 해내는 셀프 PT'의 저자인 김동현 코치가 최근 여의도 데일리팝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데일리팝과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하게 셀프 PT를 할 수 있는 방법과 자신에게 맞는 트레이너 선정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동현 코치는 건강하게 셀프 PT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신의 체력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며 "부상의 위험을 줄이려면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강도를 낮게, 운동을 조금 했었던 분들은 강도를 중간 정도로 잡아주시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트레이너 선정법으로는 "내가 빼려고 하는 부분을 직접 경험했던 트레이너를 선정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운동 초보자들이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제일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은 팔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 스쿼트, 턱걸이, 오래 매달리기, 제자리 뛰기 등이 있다"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일리팝TV' 시청자들에게 100세 시대에 남한테 의존하며 살기보다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저자이자 코치인 김동현이 추천하는 다양한 셀프 PT 팁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참고하세요.
(데일리팝=오정희, 민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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