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
30초짜리 티저 영상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남성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24K)가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같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1일 오전 12시 전 세계에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4분 40초짜리 드라마 타이즈의 뮤직비디오로, 투포케이(24K) 멤버 7명(코리·기수·정욱·휘·창선·진홍·창섭)이 모종의 사건을 도모하기 위해 갱스터로 변신을 한다.
특히, 이 뮤직비디오의 갱단의 보스는 팀의 막내인 진홍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드라마 타이즈에 안무가 곁들여진 영상은 인질로 잡힌 보스의 여자친구와 7명의 갱단이 맞서는 것으로 끝이 난다.
뮤직비디오 엔딩에는 노래 제목인 'Still 24K'와 함께 다음 편을 예고하는 투비컨티뉴드가 올라와 궁금증을 증폭 시켜주고 있다.
투포케이(24K)의 리더 코리는 "1편 보다 2편이 더 기대되는 뮤직비디오이다. 정말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 갑자기 SM이나 YG급으로 수직상승한 느낌이"라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투포케이(24K)의 이번 노래에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인 레인스톤, 김이나, 코리 등이 참여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으며, 잠시 후 공개 될 뮤직비디오가 전세계 팬들에게 어떤 감동을 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투포케이(24K)는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데일리팝=민진경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