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이 가장 거부감을 느끼는 장소 NO.1은 '테마파크'라고합니다.
혼자 다니는 사람 보다 가족과 커플들이 많아 혼자 이용하기 어려운 분위기를 풍겨내기 때문입니다.
혼족이 거부감을 느끼는 장소에 이어 혼자 가기 편안한 장소를 알아봤습니다.
혼족이 평소 혼자서 자주 이용하는 장소N0.1은 '체인 카페·커피숍'입니다.
다른 장소에 비해 혼자 이용하기 편안한 분위기를 풍겨 거부감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대다수의 혼족들은 혼자 이용하기 어려운 분위기나 혼자 사용하는 사람이 없는 장소를 어색해 합니다.
하지만 최근 1인가구 증가로 혼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만큼 혼족들이 편안히 갈 수 있는 장소가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팝=기획·오정희/ 그래픽·이다경 기자)
※'日솔로 소사이어티'는 2000년 이전부터 1인가구에 관심을 갖고 산업을 발전시켜 온 일본의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일본 기업과 정부발표 데이터 자료를 토대로 '데일리팝'에서 자체적으로 번역·재구성해 전하는 기획 시리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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