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에서는 관내 거주중인 2030대 1인가구를 위한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건강가정기본법에 근거해 설치 및 운영되고 있는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인 광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1인가구 지원사업 '꿈꾸는 싱글라이프'는 1인가구가 모여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 2회기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회기에서는 재무관리 및 미래설계 교육을, 2회기에서는 함께 하는 문화체험으로 DIY가구 만들기나 캔들 만들기를 진행한다.
1기는 7월 21·28일 오후 7~9시까지, 2기는 9월 21·28일 오후 7~9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능동주민센터 3층 강당이다.
선착순(25명)으로 접수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광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 가족사업팀(02-458-0622)
(데일리팝=이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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