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사진은 한번 찍으면 신분증에 계속 남게 된다. 무신경하게 사진을 찍었다간, 남들에게 보여줄 수 없는 흑역사가 되는 일도 흔하다.
여권사진을 보다 잘 찍기 위해서는, 메이크업이나 의상에 신경을 써야 한다. FashionN의 '팔로우미 8s'에서는 배우 이주연이 여권사진을 찍을때 잘 찍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어떤 의상과 메이크업이 어울리는지 알아본다.
◇ 여권 사진 잘 찍는 법-메이크업 ◇
1. 쿠션으로 넓은 면적인 볼쪽부터 발라준다. 남은 양으로 눈 밑도 살살 발라주면서 피부 표현은 최대한 얇고 가볍게 해준다.
2. 음영을 넣기 좋은 브라운 계열의 섀도 팔레트로 자연스러운 것을 먼저 베이스로 깔아주고 좀 더 어두운 색깔의 섀도우로 음영을 넣어준다.
3. 아이라인과 비슷한 색상의 섀도를 얹어주면 번지지 않게 지속 가능하다.
4. 속눈썹은 끝 쪽만 올려 포인트가 될 수 있게 해준다.
5. 차분한 음영 컬러 섀도로 가볍게 쓸어내리듯 얼굴 전체에 섀딩으로 음영을 준다.
6. 헤어 컬러와 비슷한 컬러의 섀도로 헤어라인 빈 곳을 메꾼다.
7. 눈썹은 평소보다 조금 더 진하게 그린다.
8. 혈색과 비슷하게 엷은 핑크계열의 블러셔로 볼 터치해준다.
9. 입술은 촉촉하고 과하지 않은 색깔로 선택한다.
◇ 여권 사진 잘 찍는 법-의상 ◇
1. 파스텔 계열 상의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목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상의로 선택한다.
(자료출처=FashionN '팔로우미 8s')
(데일리팝=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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