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믹스가 뭐지?
부침가루나 핫케이크가루, 브라우니와 케이크 믹스 등 복잡한 과정 없이 원하는 제품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나온 제품
프리믹스류 시장은 점점 축소 중
연도별 프리믹스류 매출액 (단위: 백만 원)
2013년 10만 4760
2014년 9만 7362
2015년 9만 5807
2016년 8만 4236
2017년 7만 9715
2013년 10만 4760
2014년 9만 7362
2015년 9만 5807
2016년 8만 4236
2017년 7만 9715
브라우니 믹스로 전성기를 누렸던 프리믹스의 시장은 점점 축소하는 중
2018년 1분기의 매출액도 전년도 대비 큰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8년 1분기의 매출액도 전년도 대비 큰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꾸 줄어드는 매출... 왜?
"바쁜 현대인들이 즐기기에는 프리맥스로 조리하는 과정도 번거롭다!"
프리믹스보다 더 간편한 즉석 조리식품의 성장&외식 시장의 확대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추측 가능
더이상의 신제품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한 몫 했다!
더이상의 신제품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한 몫 했다!
프리믹스, 주로 할인점과 슈퍼에서 구매
2017년 1/4분기 프리믹스류 시장 점유율
백화점 1%
할인점 34%
체인슈퍼 28%
편의점 0%
독립슈퍼 29%
일반식품점 8%
백화점 1%
할인점 34%
체인슈퍼 28%
편의점 0%
독립슈퍼 29%
일반식품점 8%
소비자들의 프리믹스 주요 구매 시장은 할인점&슈퍼
상위 세 개의 점유율 합산이 약 91%!
독보적인 이들의 점유율을 알 수 있었다.
상위 세 개의 점유율 합산이 약 91%!
독보적인 이들의 점유율을 알 수 있었다.
CJ 제일제당 vs 오뚜기, 1위는 누구?
2017년 브랜드별 프릭믹스류 매출액 (단위: 백만 원)(그래프로 만들어 주세요)
CJ 제일제당 3만 6497
오뚜기 2만 6776
CJ 제일제당 3만 6497
오뚜기 2만 6776
삼양사 4889
대한제분 2122
대상 1030
대한제분 2122
대상 1030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프리믹스류 브랜드는? 'CJ 제일제당&오뚜기'
1인자를 둔 이들의 싸움은 2018년에도 계속되는 중
1인자를 둔 이들의 싸움은 2018년에도 계속되는 중
이제는 브라우니보다 부침가루
유형별 프리믹스류 매출액 변화 (단위: 백만 원)
2013년
베이커리믹스 4만 5671
부침가루 4만 2211
튀김가루 1만 6878
베이커리믹스 4만 5671
부침가루 4만 2211
튀김가루 1만 6878
총 매출액: 10만 4760
2017년
베이커리믹스 2만 4763
부침가루 3만 8454
튀김가루 1만 6019
베이커리믹스 2만 4763
부침가루 3만 8454
튀김가루 1만 6019
총 매출액: 7만 9715
2013년과 2017년도 프리믹스류 유형별 매출액을 비교해 봤을 때 브라우니, 핫케이크 등 베이커리믹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떨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이지연 에디터)
(자료=FIS 식품산업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재구성)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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