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재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신과 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번 신과 함께2의 언론시사회에서는 김용화 감독과 주연 배우들인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가 참석했다.
신과 함께2는 지난해 12월 개봉해 1441만 명의 관객을 이끌며 역대 흥행 영화 2위에 오른 '신과 함께-죄와 벌'을 잇는 후속편으로,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마동석 분)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영화다.
많은 사람을 웃고 울린 신과 함께의 후속작, 신과 함께2는 오는 8월 1일 개봉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정우,
묵직함과 깊이... 1편과는 다를 것
주지훈,
간지나는 '구찌 오빠'
김향기,
오늘도 여전히 귀여운 하트 입술
마동석,
프레임 꽉 차는 카리스마
김동욱,
이번 作은 표현에 더 집중
이정재,
진해진 감성 기대해 주세요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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