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2018년 8월 10일 오후 '케이콘 2018 LA(KCON 2018 LA)'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출국했다.

워너원이 없는 한국에 울적한 마음을 감주치 못한 채 국내 공기가 탁해졌다고 느끼는 팬들도 존재할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우울함을 떨쳐낼 '우리원'을 보자. 워너원이 남기고 간 오늘의 공항 패션, 각자의 개성으로 톡톡 튀는 워너원의 공항 패션을 데일리팝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워너원,
인천을 런웨이로 만드는 그들의 포스

워너원 강다니엘,
인간 '버버리남' 아닌가요

워너원 황민현,
완벽한 슬렌더핏 자랑하는 민현이 패션

워너원 옹성우,
햇빛 그대로 흡수하는 올 블랙 패션... '포스 작렬'

워너원 이대휘,
꾸러기 같은 대휘... 귀여운 안경이 포인트

워너원 라이관린,
대충 입어도 사는 비주얼... 이게 햇빛이야 관린이 후광이야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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