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줌인] 중국, 모바일앱으로 '유니콘 스타트업' 대거 등장
[트렌드줌인] 중국, 모바일앱으로 '유니콘 스타트업' 대거 등장
  • 이예리, 홍원희
  • 승인 2018.11.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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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앱 사용 이용 시간은 전 세계 1위

중국 자체 내에서 구글 서비스를 차단하였고 이를 대처할 모바일 앱의 필요성을 느껴 다양한 기업과 앱들이 쏟아져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것이 중국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말하고 있다. 그럼 유니콘 기업의 대표적은 앱은 뭐가 있을까?

즈후

미국의 지식공유사이트 ‘Quora’를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삼아제작한 앱으로   회원들은 자신의 문의사항을 전체 공개 또는 특정 회원을 선택해서 질문할 수 있으며 답변에 대해 저작권을 갖게 되며 ‘다상(온라인 팁)’ 기능을 통해 답변자에게 일정한 금액도 제공 가능하다.

(창업자:저우위안)

찐르토우탸오

맞춤형 뉴스 제공 플랫폼으로 주요뉴스부터 나에게 맞는 뉴스와 맞춤 콘텐츠 메뉴 배가 사용자 설정이 가능해 이점이 다른 플랫폼과의 차별점이라고 볼 수 있다.

(창업자:장일명)

틱톡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영상 편집 앱 전문적인 영상 편집 능력이 필요한 것이라 아니라 나이 불문 누구라도 자신의 개성의 맞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다양한 특수 효과와 노래가 제공된다. 유튜브, 페이스북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창업자:장일명)

샤오홍슈

SNS와 인터넷 상점이 합쳐진 특이한 형태의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제품의 리뷰를 올리면 그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 사이트와 연결되어있다.

(창업자:마오원차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이두(百度), 자료=kotra해외시장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