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FENDI)의 스테디 셀러 '바게트 백'이 다양한 컬러와 더욱 정교한 소재로 돌아왔다.

2019년 2월 12일, 서울 압구정 소재의 갤러리아 백화점에서는 이탈리아 펜디의 2019 S/S 핸드백 론칭과 바게트 백의 새로운 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펜디 바게트 프렌즈 포에버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성경, 기은세, 리아킴, 송해나, 김진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바게트 빵처럼 '옆구리에 낄 수 있다'는 뜻에서 그 이름이 붙여진 펜디의 바게트 백은 출시 후 2년 만에 상당한 인기를 끌며 펜디의 베스트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펜디가 2019년 봄/여름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바게트 백은 라지와 미니 사이즈로 출시되며, 부드러운 파스텔 톤 FF 로고 양각 가죽과 함께 다양한 컬러와 더 정교한 소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성경,
펜디 행사장에 왜 '바비 인형'이 왔죠

기은세,
범접 못 할 우아함... 트렌치 코트까지 '찰떡'

리아 킴,
똑 떨어지는 칼단발과 개성 만점 의상... 압구정 패션왕은 '나야 나'

송해나·김진경,
"역시는 역시"... 100m 밖에서 봐도 모델 피지컬

 

(사진=픽클릭)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