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우리나라의 역사를 잘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경복궁
가장 잘 알려진 궁궐인 ‘경복궁’은 조선이 건국 되면서 지어진 궁궐로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왕실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창덕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궁궐로 조선시대 궁궐 중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가 인상적인 곳이다.
창경궁
창덕궁과 연결되어있는 궁궐로 일제강점기 때 많은 훼손을 당해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덕수궁
고종의 황제 즉위식이 열린 곳으로 대한 제국의 황궁으로 역사적 의미가 크다. 곳곳에 볼 거리가 다양하고 서양식 건축양식들을 볼 수 있다.
경희궁
다른 궁궐들에 비해 규모는 굉장히 작고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산책길이 많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문화재청 각 궁궐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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