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거실에 대한 로망을 담은 특별관 ‘씨네&리빙룸(CINE&LIVING ROOM)’을 4월 30일 CGV 왕십리점에 개관했다. 최근 CGV가 이어오고 있는 이색 영화관의 일환으로 보인다.
'씨네&리빙룸'은 100년 넘게 이어져 온 '어두운 상영관'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해 '밝은 상영관'이 주는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는 것이 목적이다.
CGV는 '씨네&리빙룸'에 선명하고 입체적인 LED 스크린과 스카이 3D 사운드, 개인 쇼파, 쿠션을 제공해 편안함을 더해 영화의 몰입감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직접 방문한 '씨네&리빙룸' 한 번 보실까요?
(데일리팝=백주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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