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차량공유 시장 전망 
2016년 720억 달러
2025년 추정치 2000억 달러
2030년 추정치 7000억 달러
2035년 추정치 1조 8000억 달러
2040년 추정치 3조 3000억 달러

※자료: 삼정KPMG의 'TaaS 투자로 본 모빌리티 비즈니스의 미래' 보고서 

 

글로벌 차량공유 시장의 성장세 만큼 국내 차량공유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9년 상반기 주요 차량호출 서비스 자동결제금액 추정
카카오 T 3409억 원
쏘카 1550억 원
그린카 589억 원
T map 택시 455억 원
타다 412억 원

※자동결제금액: 만 20세 이상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결제한 금액
※현장결제와 현금거래 등은 미포함

 

카카오 T 자동결제금액 추이 
2018년 상반기 907억 원 → 2019년 상반기 3409억 원
작년 상반기 대비 276% 성장!
 

특히 카카오 T 결제금액의 경우에는 작년 상반기 대비 크게 증가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2018년 상반기 주요 차량호출 서비스 자동결제금액 추정
쏘카 1161억 원
그린카 579억 원

 

2019년 상반기 주요 차량호출 서비스 자동결제금액 추정
쏘카 1550억 원
그린카 589억 원

 

카카오 T 외에도 쏘카와 그린카의 자동결제금액 또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커져가는 차량공유시장 포착!

 

 

특히 최근에는 인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 '올라'
동남아의 우버라 불리는 '그랩'에 투자 중에 있는 현대자동차까지 차량공유시장에 뛰어들 전망이다.

 

IT 회사가 중심이 됐던 국내 모빌리티 업계, 국내 1위 자동차 제조사인 현대자동차의 등장!

예측할 수 없는 차량공유시장 순위의 변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자료=와이즈앱, 차량 호출 서비스에서 사전 설정한 결제금액으로 자동결제한 총 금액 추정치)

(사진=게티이미지뱅크,현대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