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 김동훈 CPO 인터뷰
추가근무를 해도 수당을 주지 않는 사장님과, 자신이 지각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추가로 일한 시간만을 주장하는 아르바이트생. 알바생과 사장님의 이슈는 항상 끊이질 않죠. 특히 금전적인 문제가 연관된 만큼, 출퇴근 기록에는 더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최근 모바일로 직원들의 출퇴근 기록을 관리하고 근무시간을 반영해 각종 수당과 4대 보험료 원천세 등을 계산해 급여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등장했습니다. '알바'와 '매니지먼트'를 합친 '알밤'이 그 주인공인데요.
데일리팝에서는 알밤의 제품개발그룹 총괄을 맡고 있는 김동훈 그룹장님을 만나 알밤에 관한 설명을 들어 봤습니다.
현재 알밤은 사업주의 수고를 덜기 위해 월급을 직접 지급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알바생들이 누릴 수 있는 서비스까지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신용 정보가 없어 단기간이라도 돈을 빌릴 수 없는 대학생 및 일반 시급직 아르바이트 직원들을 위한 '가불' 서비스도 야심차게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Q. '알밤' 서비스 소개
Q. '알밤 이용요금'이 개인사업자에게는 무료인 이유
Q. '가불 서비스'란?
Q. '악용(부정사례)' 에피소드
Q. 앞으로의 계획과 신규 서비스
(데일리팝=정민호 PD,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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