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했던 향들을 모아 새롭게 출시한 '양키캔들 50주년 한정판' 제품들을 데일리팝이 정리해 보았다.
솔트 미스트 로즈
마치 바닷가에 있는 안개처럼 은은한 장미 향이 가득 들어있는 향으로 우아한 향이 핑크색과 매우 잘 어울려 기분을 편안하게 해준다.
(가격: 39,000원)
레인보우 엔드
아늑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캔들로 여유로운 기분까지 들게 만들어 줘서 집에서 힐링을 즐기고 있을 때 피워도 좋다.
(가격: 39,000원)
릴리 오브 더 밸리
결혼식에서 신부가 드는 부케의 꽃인 백합과 다양한 기분 좋은 꽃 향들이 어우러졌다. 비주얼도 새하얀 눈 같아 겨울에 어울린다.
(가격: 39,000원)
프루츠 퓨전
2000년대 인기 향 중 하나였던 캔들로 한여름 햇살이 느껴지는 상큼하고 달달한 향이 집안의 공기를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가격: 39,000원)
50주년 한정판 뱃지
50주년 한정판 캔들을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주는 패키지 중 하나인 뱃지는 이렇게 따로 구매할 수 있게 출시되었다.
(가격: 500원)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양키캔들 공식 홈페이지/ 자료= 양키캔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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