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시작된 1월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데일리팝이 '1월 제철 음식'들을 정리해 보았다.
우엉
갑자기 우엉?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는데 우엉은 1월부터 3월까지 영양분이 풍부해지고 뿌리채소라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딸기
1월에 가장 인기가 많은 제철 과일 중 하나로 다른계절보다 비타민 C가풍부해지고 달달해 다양한 음식에 넣어먹을 수 있다.
과메기
기존에 우리가 생각하는 회와는 다른 비주얼의 과메기는 1월쯤부터 살이 많아지기 때문에 씹는 맛이 아주 좋아지고 맛도 좋다.
더덕
이미 몸에 좋기로 소문난 더덕도 1월부터 4월까지 제철인 음식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무침이나 양념을 묻혀 구이를 해먹어도 좋다.
꼬막
꼬막무침, 꼬막전, 꼬막 밥 등 다양한 레시피가 넘쳐나는 꼬막은 1월에 아미노산이 풍부해지기 때문에 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진다.
명태
껍질부터 살까지 버릴 게 없는 명태는 반찬으로 만들어 먹으면 그야말로 밥도둑! 다이어트와 시력회복에도 굉장히 효과적이다.
한라봉
추운 겨울 찬바람과 미세먼지로 감기 걸리기 쉬워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이때 한라봉을 먹으면 감기도 예방되고 비타민도 얻을 수 있다.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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