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불편러와 반대되는 신조어로 불의를 볼 때마다 정의롭게 나서서 지적하는 사람들
매사에 예민하고 별것도 아닌 일에도 '이거 나만 불편한가요?' 라는 말과 함께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해서 논쟁을 부추기는 '프로불편러'와는 달리 불의를 볼 때마다 정의롭게 나서서 지적하는 '화이트 불편러'가 있다.
화이트 불편러들은 청와대 청원 게시판이나 SNS 해시태그 등을 주로 이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표현했고, 최근 일본 불매운동에 관련해서 #일본불매운동 #불매운동동참 #NO재팬 #일본여행취소 등과 같은 해시태그들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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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팝= 정민호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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