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디 공항을 이용해야하지?”
어느 공항으로 가느냐에 따라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공항 고르기도 여행 계획의 한 부분이다.
오늘은 ‘인천공항’ 직원들이 알려준 꿀팁으로 공항에서부터 여행 분위기 느껴보자!!
◆ 입국장 면세점
항상 출국장에만 있던 면세점이 입국장에도 위치해 있다! 출국장 면세점보다 제한은 많지만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필요한 물건도 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긴급 여권 발급
출국 직전 이것저것 다 확인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여권에 문제가 생긴 걸 발견 한순간! 당황하지 말고 외교부 영사민원 서비스 사무실로 가서 증빙서류만 있으면 2시간 내외로 발급받을 수 있다.
◆ 외투 맡기기
특히 추운 날 여행을 가면 항상 걸리적거리던 두꺼운 외투를 장시간 맡길 수 있는 서비스로 온도 차이가 확실하게 나는 나라에 여행을 갈 때 아주 유용한 서비스로 돌아와서 다시 받아 가면 된다.
◆ 캐리어 수리
여행 당일 캐리어에 바퀴가 고장이 나거나 지퍼가 고장이 나서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 생겼을 시 이용하면 좋은 서비스로 새 캐리어를 구매 하기보다 수리를 받는 게 더 이득! 구두까지 수선할 수 있다.
◆ 인쇄 서비스
여행 당일 캐리어에 바퀴가 고장이 나거나 지퍼가 고장이 나서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 생겼을 시 이용하면 좋은 서비스로 새 캐리어를 구매 하기보다 수리를 받는 게 더 이득! 구두까지 수선할 수 있다.
◆ 짐 보관 및 택배
캐리어 대신 들고 가야 하는 다른 짐들이 있다면 좋은 서비스로 왔다 갔다 이동할 때 불편하다면 잠시 비행하기 전까지 짐들을 보관해 놓거나 아예 가는 나라까지 택배로 보낼 수 있다.
(데일리팝=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