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밀레니얼은 처음이라서'가 말하는 세대 갈등에 대한 반전 결론은? [데일리팝 TV-인터뷰]
도서 '밀레니얼은 처음이라서'가 말하는 세대 갈등에 대한 반전 결론은? [데일리팝 TV-인터뷰]
  • 정단비, 정민호
  • 승인 2020.01.14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레니얼 세대 다룬 책은 많았지만, 아쉬움 느껴" 박소영, 이찬 공동저자 인터뷰

카카오 브런치 ‘밀레니얼 탐구생활’의 저자이자 '밀레니얼은 처음이라서'라는 책을 집필한 박소현, 이찬 공동 저자를 데일리팝이 직접 만나봤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를 주제로 한 책들을 그동안 많이 출판되었지만, 많은 부분에 공감했지만 또 아쉬운 부분도 많아 직접 100여 명의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과 그들의 상급자인 기성세대들을 인터뷰를 진행하며 책을 준비했다고 밝혔는데요.

박소영 저자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흔히 '자기밖에 모르는 세대'라고 말하는데, '자신의 성장에 더 집중하는 세대'로 보는 것이 더 맞는다고 본다"라고 설명했으며, 이찬 저자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인터뷰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직장 내 갈등이 '세대 간의 갈등' 보다는 '사수-부사수 간의 갈등'이 더 많다는 점이다. 갈등을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 세대차보다는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에 있어 '사람'에 집중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책 마지막에는 놀라운(?) 반전이 있다고 하니 주목!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Q. 밀레니얼 세대에 관한 책들이 시중에 많은데, 같은 주제로 책을 쓰게 된 계기는?

Q. 밀레니얼 세대들을 인터뷰 하면서 느낀점은?

Q. 밀레니얼 세대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Q. 밀레니얼 세대를 '자기밖에 모르는 세대'라고 말합니다. 이에 대한 작가의 생각은?

Q. 밀레니얼 세대가 기성세대와의 조화를 위해, 노력이 필요할까요?

Q. 앞으로의 계획은?

 

(데일리팝=정단비 기자, 정민호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