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영화와는 다르게 한 소비층에 집중한 B급 영화 열풍이 불고 있다.
영화뿐이 아니라 자극적인 소재, 황당하고 허술한 스토리, 적은 제작 비용으로 황당함, 재미, 호기심을 유발해서 강한 인상을 남기는 B급 광고나, 식당 영업 종료 후 남은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네덜란드의 투굿투고, 중고 신발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미국의 stock X,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 제조 과정에서 약간의 손상이 생긴 제품 등 B급 상품 전문 식품점 자바츠 푸드 아울렛까지.
B급의 재발견으로 인해 많은 분야의 ‘B급’들이 사랑받고 있다.
(데일리팝=백주희 PD)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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