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보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자취생 주목!
자취하면 피해야할 친구 유형은 누가 있을까?
누군가 집에 오는 것 보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자취생이라면 이런 친구는 조심해야한다.
자취방이 친구의 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집을 뺏기고 싶지 않다면 피해야 할 친구 유형을 꼽아봤다.
자꾸 자취방에 불러달라는 친구
시도때도 없이 자취방에 가고 싶다며 매달리는 친구를 조심해야 한다. 한 번 초대한 친구는 나중에 제 집처럼 드나들게 될지도 모른다.
집과 학교 거리가 먼 친구
먼 거리를 통학하는 친구들은 흔히 자취를 꿈꾸지만 여러 상황으로 자취를 못하는 친구들이 많다. 처음에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재워줄 수 있지만, 편해진 친구는 계속 재워 달라고 할지도 모른다.
술 좋아하는 친구
본인이 별로 술을 안 좋아한다면 술 좋아하는 친구를 조심해야 된다. 술을 먹기위해 편한 친구의 자취방에서 술판을 벌일 수 있기 때문이다. 파티 후 다음날 아침 쌓인 술병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올 것이다.
우주공강인 친구
우주공강인 친구는 수업간 쉬는 시간 할 일이 없다. 하지만 자취방이나 기숙사에 사는 친구가 아니라면 학교 주변을 떠돌아야하는 신세다. 그게 불쌍해 자취방을 내주었다가는 평생 공강시간에 들리는 룸메이트가 될 수 있다.
나랑 제일 친한 친구
가깝지만 제일 조심해야하는 건 친한 친구다. 친하니까 괜찮아라는 생각으로 뭐든 할 수 있다. '오늘 너희 집에서 파티할 건데 너도 올래?' 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며 두려움을 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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