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원룸 계약 전 이 단어만 알고 있으면 80%는 이해할 수 있다.
어려운 용어들은 아니지만 자세히 모르고 있는 자취 용어들을 정리해봤다.
임대인 vs 임차인
임대인은 집을 빌려주는 사람을 말한다.
임차인은 집을 빌려서 사는 사람을 말한다.
자취생이 임차인, 집주인을 임대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월세 vs 반전세 vs 전세
월세는 보증금을 맡기고 매달 정해진 월세를 내는 것을 말한다.
반전세는 전세와 월세 중간의 형태로 보증금을 맡기고 월세를 내는 형태이다.
전세는 전세 보증금을 집주인에게 맡기는 형태다. 보증금은 대게 집값의 60~90% 정도의 금액에 해당한다.
월세, 반전세보다는 초기 비용의 부담이 크다.
보증금 vs 계약금
보증금은 계약을 보증한다는 의미로 집주인에게 맡기는 돈이다. 입주를 할 때 집주인에게 주는 돈이고, 계약이 끝나면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다.
계약금은 계약서를 작성할 때 내는 돈이다. 보통 보증금의 10% 수준에 해당한다. 계약을 중도 취소할 경우에는 돌려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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