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으로 국내로 향하는 공항에서 필수로 챙겨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신분증'과 '여권'입니다. 가수 소녀시대 수영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출국 준비 도중 여권을 가지고 오지 않았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한바 있습니다. 당시 팬이 공항에서 직접 찍은 수영의 당황스런 표정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신분증이나 여권이 없이 당당히 비행기를 탈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국제선 여권발급
단수 여권으로 '해결'
국제선의 경우 꼭 여권을 가지고 가야하는데요. 여권을 잃어버리거나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 단수여권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단수여권은 1년의 유효기간을 가지고 있으며 1회 왕복시 효력이 만료됩니다.
긴급여권 발급은 '외교부 영사 민원서비스' 창구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단순 관광 여행은 긴급 여권 신청시 거절될 수 있기 때문에 긴급성이 인정되는 부분을 어필해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선 신분증 대신
본인인증 방법
국내선의 경우 여권이 없어도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만 있어도 탑승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두가지 다 소지하고 있지 않은채 공항에 도착했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해보세요.
정부24앱이 없다면 깔고 모바일 인증서를 통해 공인인증서 등록한 뒤 항공기 탑승시 로그인 절차를 보여주거나 앱 내에 등록된 운전 면허증을 보여주면 신분증이 없어도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또는 본인 사진이 있는 전자증명서를 통해 본인인증이 가능합니다.
여행 준비 전 여권과 신분증을 확인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겠죠.
하지만 위와 같은 꿀팁들을 알아둔다면 만약의 일이 벌어질 경우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