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1스푼] 흔히 쓰는 생활용품, 우리가 모르는 '실제 용도'
[지식 1스푼] 흔히 쓰는 생활용품, 우리가 모르는 '실제 용도'
  • 임희진
  • 승인 2021.03.22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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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생활을 하며 흔하게 쓰이는 생활 용품들 중에는 실제 용도와는 다르게 쓰이는 것들이 많습니다.

자취 만렙도 몰랐던 생활용 품의 숨겨진 실제 용도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이쑤시개

이쑤시개 뒷부분에 홈이 나 있는 걸 보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 홈은 이쑤시개를 부러뜨리기 쉽게 만들어 끝이 부러져 있으면 사용한 이쑤시개라는 흔적을 남기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2. 냄비

냄비 혹은 후리아 팬 손잡이 부분에 동그랗게 뚫려있는 부분!

많은 분들이 부엌 용이 걸이로 사용하는데요.

사실 이 손잡이 뒷부분은 조리시 사용한 도구를 걸어두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3. 캔

캔 뚜껑의 구멍을 180도로 돌린 다음 구멍사이로 대를 넣어주면 빨대가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편하게 음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4. 청바지

청바지에는 다른 바지들과 다르게 구리 단추로 되어 있는 것을 보셨을 텐데요.

이는 청바지를 단단하게 만들어 찢어짐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5. 원단과 단추

새 옷 속 안쪽에 새 원단과 여분의 단추가 있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응급 상황에 꼬매는 용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테지만, 사실 여분의 원단과 단추는 옷을 기 전 테스트 용으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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