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단신] 오세훈 서울 시장, 1인가구 보호특별대책본부 설치 작업에 시동 外
[1인가구 단신] 오세훈 서울 시장, 1인가구 보호특별대책본부 설치 작업에 시동 外
  • 이효정
  • 승인 2021.04.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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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시장, 1인가구 보호특별대책본부 설치 작업에 시동

오세훈 서울 시장의 공약이었던 ‘1인가구 보호특별대책본부 설치’ 작업이 빠르게 시행될 전망이다. 8일 정치권 및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실·국·본부별로 흩어져 있는 1인가구 관련 정책을 한데 모아 시행하는 ‘매트릭스 조직’을 시장 직속 TF 형태로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한다. TF 형태의 매트릭스 조직을 통해 효율적이고 빠르게 공약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구리시, ‘행복 잇(Eat)찬 사업’을 통해 월 1회 밑반찬을 지원

사진 = 구리시
사진 = 구리시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잇(Eat)찬’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월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양념마을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맺은 ‘행복 잇(Eat)찬 사업’ 협약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에게 월 1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것이다. 행복 잇(Eat)찬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된다. 재료 구입과 밑반찬 만들기 봉사 활동, 기본 반찬 후원 등의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 일부 미혼 1인 가구에게 임차료 지원 사업 실시

사진 = 수원시
사진 = 수원시

수원시가 1인 가구 미혼 청년에게 주택 임차료 일부를 지원하는 ‘2021년 수원시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만 19~34세 청년 100명에게 한 달에 임차료 10만원 지원 계획이며 1명이 최대 5개월 동안 지원 받을 수 있다.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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