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와 집콕으로 인해 온라인 서비스인 네이버 페이와 티빙, 네이버 웹툰, 네이버 쇼핑의 사용률의 증가에 따라 역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에 대해 실제 사용 경험을 공유하려고 한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은 월 4,900의 이용료를 지불하면 네이버 페이, 쇼핑 결제 시 5% 적립과 아래 디지털 콘텐츠 중 혜택을 선택해 한 달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는 매달 1회 변경이 가능하다.
- OTT 플랫폼인 티빙의 드라마 한정 무제한
- 네이버 웹툰, 시리즈 이용권(쿠키)
- 네이버 시리즈온 영화
- 골고루 혜택이 조금씩 들어있는 네이버 콘텐츠 체험팩
처음 가입할 때는 친구 추천 이벤트나 첫 이용 고객 무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있으니 잘 찾아보고 무료 이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최근 멤버십 패밀리 기능이 추가되어 가족이나 친구를 초대하여 최대 3명까지 같이 멤버십 적립 혜택을 공유할 수 있다.
필자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한 계기로는 본인은 네이버 페이를 통한 온라인 결제를 자주 사용하고, 애용하고 있는 어플인 네이버 웹툰의 이용권(쿠키)만 해도 이미 멤버십 이용권 가격과 똑같기 때문에 손해가 없다고 생각하여 사용하고 있다.
멤버십 적립 역시 의식하진 않았지만 지난 6월 기준 멤버십을 통한 적립이 10000원이 넘을 정도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고, 네이버 페이의 이용률이 높은 사람들에겐 손해 볼 것 없이 없는 혜택들이다.
네이버 페이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 이용권을 꼭 구매하여 친구들과 공유하여 사용하거나 첫 달 무료 혜택이라도 이용하는 것이 살림에 보탬이 되는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