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 유튜버 '밍동' 캠핑 기획전
본격 캠핑 시즌을 맞아 치킨 전문관 ㈜사세에서는 오늘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온라인 몰에서 ‘밍동 브랜디드 콘텐츠 기념 캠핑 기획전’을 진행한다.
캠핑 유튜버 ‘밍동’과 사세 브랜디드 콘텐츠 진행을 기념하며, 영상에서 소개한 사세의 바베큐 치킨 스테이크와 스파이시 그릴 스테이크 치킨 버팔로윙 골드를 할인 판매하는 것이다.
유튜브 ‘밍동’이 가을 캠핑을 위해 선택한 사세 바베큐 치킨스테이크는 뼈가 있는 닭 다리 살을 오븐에 구운 정통 바베큐 치킨이다. 고온의 고기를 영하의 차가운 공기로 급속 냉각하는 에어칠링 공법으로 야들야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마늘, 간장, 후추 등의 황금 비율 양념으로 에어프라이어와 팬프라이 조리 모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밍동’의 또 다른 선택 스파이시 그릴 스테이크는 냉장 닭 다리 살을 이용해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칠리와 흑후추 등 11가지 양념이 어우러진 맛은 밥, 면, 샐러드 어디에 곁들어도 잘 어울리는 다재다능한 스테이크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유튜버 ‘밍동’이 소개한 제품들을 ‘밍동’ SET 1. 2로 나누어 판매한다. 우선 ‘밍동’ SET A은 바베큐 치킨 스테이크와 사세의 대표상품 버팔로 윙 골드 각각 정가에서 16%,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밍동’ SET B는 스파이시 그릴 스테이크와 버팔로 윙봉 골드로 구성했다. 스파이시 그릴 스테이크는 19% 할인이며 버팔로 윙봉 골드는 13% 할인에 판매한다.
bhc치킨, 지난해 가맹점 연평균 매출 5억 돌파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bhc치킨의 지난해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5억 2,000만 원을 기록, 4억 3,000만 원을 달성했던 2019년 대비 약 20% 신장했다. 단위 면적당 매출 역시 2,348만 원에서 2,851만 원으로 약 21% 증가하는 등 가맹점 매출 상승세가 매섭다.
bhc치킨은 지난해 연 매출 4,000억 원을 돌파, 3,186억 원을 기록했던 2019년 대비 26% 상승한 매출 신기록을 수립하며 업계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bhc치킨은 올 8월까지의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0% 상승했다고 밝혔다.
연이은 성장 기조에 대해 bhc치킨은 가맹점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적극적 소통, 본연의 역할 준수 등 가맹점 역량 제고를 위한 행보들이 맞물린 결과라 강조했다.
가맹점과 가맹본부 간 본연의 역할과 책임 수행(R&R)은 빠질 수 없는 요인이다. 가맹본부는 매년 2회 이상 신메뉴 개발을 포함한 광고,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고 가맹점은 본사 매뉴얼에 맞게 매장을 운영해 고객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삼겠다는 철학이다.
테이스티나인, 성남, 인천에 인큐베이팅센터 ‘나인스파크’ 확장
종합 식품 브랜드 기업 ㈜테이스티나인이 풀자동화 인큐베이팅 센터인 ‘나인스파크’를 구축하며 인큐베이팅 플랫폼을 확장한다.
테이스티나인은 기존의 인큐베이팅 센터인 나인스파크 광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토대로 지난 8월구축한 속초에 이어 성남과 인천에 각각 400평 이내 부지를 확보하며 제품 생산라인과 거점을 확대한다. 이를 바탕으로 1일 제품 생산량을 40배 증대한다.
테이스티나인은 이번 나인스파크 구축으로 풀자동화 인큐베이팅 센터 라인을 증설하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풀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인력 효율화를 높이고 반복적인 작업 대신 상품 기획 및 개발에 초점을 맞춰, 국내 유일의 SPF 모델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상품을 시장에 내놓는다는 전략이다.
또한 이번 풀자동화 인큐베이팅 센터는 테이스티나인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의 확대 및 프리미엄 HMR 생산의 경쟁력 제고에도 의미가 크다. 생산 시스템 강화로 로스율을 낮춰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으며, 식품 카테고리 생산을 분류, 확장하여 품질을 안정화하고 내실화를 다질 수 있게 된 것.
테이스티나인은 2022년까지 전국에 인큐베이팅 센터 20개를 설립하고, 2023년까지 글로벌 인큐베이팅 센터 100개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파리바게뜨, ‘케이크 스토리’ 신제품 ‘더 스퀘어 라떼아트’ 출시
파리바게뜨가 가을을 맞아 자체 디저트 브랜드인 ‘케이크 스토리(Cake Story)’의 신제품으로 ‘더 스퀘어 라떼아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인 ‘더 스퀘어 라떼아트’는 부드러운 케이크 위에 라떼아트를 연상케 하는 판 초콜릿을 올려, 먹기 전에 초콜릿을 콕 깨서 먹으면 오독오독 씹히는 달콤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케이크의 조화를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더 스퀘어 라떼아트’는 초콜릿 속에 촉촉한 초코케이크 시트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을 올리고, 진한 커피와 달콤한 벨기에산 초콜릿이 어우러진 커피 가나슈 크림 그리고 판 초콜릿으로 마무리해 달콤 쌉싸름한 풍미를 선사한다.
1,000만개 팔린 브레디크, 시그니처 상품으로 빵 시장 평정한다
GS리테일이 만든 프리미엄 빵 ‘브레디크(BREADIQUE)’가 판매 수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올 1월 출시 이후 약 9개월이 못 돼 판매 수량 1,000만개를 넘긴 ‘브레디크’는 하루 평균 3만5천개가 넘게 판매되며 편의점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 왔다.
출시 후 100일 만에 510만개 판매량을 기록한 ‘브레디크’는 1.7초당 1개가 팔리는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으며 빠르게 안착했다. 올 1월 출시 이후 이달 24일까지 GS25 프리미엄 빵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117% 신장했으며 같은 기간 GS25 빵 전체 상품의 매출도 32.3% 늘었다.
이러한 신장세에 힘입어 GS리테일은 맛과 품질면에서 월등한 시그니처 상품 ‘소금 버터 브레드’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브레디크 시그니처 상품은 자연 친화적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상품으로 알프스 산맥의 암염과 네덜란드 발효 버터가 재료로 쓰였다.
빵 맛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는 소금과 버터다. 이번에 출시하는 ‘소금 버터 브레드’에 사용된 소금은 2억 5천만 년 전부터 독일 알프스 기슭에 형성된 천연 암연층에서 채취된 알펜 잘츠 암염이다. 알펜 잘츠 암염은 소금이지만 너무 짜지도 않고 특유의 은은한 단맛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식재료로 알려져 있어 기분 좋은 짠맛을 구현해 줬다는 평가다.
서울장수, 인스타툰 작가 키크니와 ‘인생막걸리 스페셜 패키지’ 출시
서울장수가 고객의 사연을 담은 ‘인생막걸리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국민 막걸리 ‘서울장수’는 인스타툰 작가 '키크니'와 특별한 콜라보를 진행, 막걸리와 관련된 고객들의 사연을 제품 라벨에 적용한 세상 하나뿐인 인생막걸리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인생막걸리 스페셜 패키지는 지난 8월 ‘막걸리와 함께한 나의 청춘’을 주제로 키크니와 협업하여 진행한 이벤트에서 채택된 고객 사연을 라벨에 담았다. 사연 응모 이벤트는 서울장수 달빛인생 인스타그램과 키크니 인스타그램을 통해 댓글로 응모 받았다. 첫사랑, 부모님과의 이야기, 대학시절 이야기, 인생 첫 막걸리와 관련된 이야기 등 다양한 사연이 몰리며 큰 관심을 끌었다. 선정된 단 한 편의 이야기는 솔직 담백한 일러스트로 공감을 자아내는 인기 작가 키크니가 직접 삽화로 작업했다.
해당 사연은 라벨 외에도 키크니 특유의 감성을 담은 인스타툰으로 제작되어 선보인다.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 '인막키크니1차'를 검색하면 인스타툰을 감상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제품 라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툰을 본 한 소비자는 “아버지의 커다란 어깨와 뒷모습이 그리워져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다”는 공감을 표하며 “인생막걸리처럼 따뜻한 응원을 받은 것 같다”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총 3개의 시리즈로 제작되는 키크니 콜라보 인생막걸리 후속 제품은 10월, 12월에 거쳐 출시될 예정이다. 나의 연인, 친구 등을 주제로 2차, 3차 사연 응모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장수 달빛인생 인스타그램과 키크니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세계인 입맛 사로잡은 ‘고추장 치킨 쉑’ 재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지난해 한정 판매해 인기를 끌었던 고추장 치킨 쉑과 프라이를 재출시한다.
고추장 치킨쉑은 2020년 10월 SPC그룹과 미국 쉐이크쉑이 공동으로 개발해 국내에 한정판으로 선보였으며, 이후 미국과 영국에서도 잇따라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미국에서는 국무부 직원의 시식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고추장 열풍’ 불기도 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꾸준히 ‘고추장 치킨 쉑’을 다시 맛보고 싶다는 고객 요청이 많아 재출시를 결정했다.
우리나라의 양념치킨에서 영감을 받은 ‘고추장 치킨 쉑’은 닭가슴 통살을 수비드(저온조리, Sous-vide) 방식으로 조리한 ‘치킨 쉑’에 매콤 달콤한 고추장글레이즈 소스와 아삭한 백김치슬로(잘게 썬 양배추와 백김치, 소스를 버무린 샐러드), 고추장마요 소스를 더해 한국적 풍미를 살리고 맛의 밸런스를 맞췄다. 이와 함께 크링클 컷 프라이 위에 고추장마요 소스, 베이컨, 고춧가루, 쪽파를 올린 ‘고추장 프라이’도 재출시했다.
‘고추장’ 메뉴 2종은 10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쉐이크쉑은 고추장 치킨쉑 재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온라인 시식회를 진행한다. 쉐이크쉑 인스타그램페이지와 이프랜드를 통해 응모한 고객 30명을 선정해 30일 저녁 7시, 미국 쉐이크쉑 1호점이 위치한 메디슨 스퀘어 파크(Madison Square Park)를 재현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시식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