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클래스 ‘리얼 러닝 챌린지 (Real Learning Challenge)’ 실시
퀄슨이 운영하는 영어회화 교육 서비스 ‘리얼클래스’가 2022년 새해를 맞아 영어 학습 루틴을 확실하게 잡아줄 100일간의 영어 마라톤, ‘리얼 러닝 챌린지 (Real Learning Challenge)’를 실시한다.
‘리얼 러닝 챌린지’는 영어 습관 형성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리얼클래스의 역대 최대 금액인 2억원의 리워드를 걸고 진행되는 100일간의 영어 학습 챌린지이다.
리얼클래스의 기존 패키지 이용자 혹은 신규 구매자 (단과 상품 구매자 제외) 모두 신청 가능한 이번 ‘리얼 러닝 챌린지’는 리얼클래스를 100일간 매일 수강하면 2억원의 상금을 다른 완주자들과 나눠 갖게 된다.
‘리얼 러닝 챌린지’는 2022년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 다음날 0시부터 챌린지가 시작된다. 챌린지는 ‘리얼클래스’ 콘텐츠 혹은 ‘리얼라이브 랭귀지’ 중 원하는 클래스를 100일간 수강하면 완료된다.
소셜벤처 닷, Google for Startups SDG 선정
소셜벤처 닷(대표 김주윤·성기광)이 12월 23일 Google for Startup SDG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닷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배리어프리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 포용적인 공공 인프라를 만들어가는 소셜 벤처기업이다.
Google for Startup SDG 프로그램은 UN에서 선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에 대한 미션을 가진 전 세계 스타트업 중, SDG 성과에 대해 Google 본사에서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닷은 구글로부터 공식 파트너십을 부여 받았다.
주식회사 닷은 Google for Startup SDG에서 촉각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교육용 디바이스 개발 활동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고, 불평등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닷은 전 세계에서 선발된 글로벌 스타트업과 함께 170여명의 멘토와 진행되는 멘토링 세션 등 220개가 넘는 다양한 세션에 참여한다.
야놀자, BNK부산은행ㆍ부산신용보증재단과 지역 관광업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 이하 부산은행)ㆍ부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승모)과 지역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접목, 부산지역 여가산업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야놀자는 자체 보유한 독보적인 여가 인벤토리를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서비스와 연동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한다. 또한, 관광업계에 종사하는 부산지역 소상공인 전용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관광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워케이션 등 지역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리디, 일 거래액 21억원 돌파… 콘텐츠 라인업 확대 효과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리디북스의 일 거래액이 21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리디는 웹소설 및 웹툰 등 연재형 콘텐츠의 라인업 확대가 이번 최대 실적 달성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리디의 인기 웹소설을 웹툰화한 노블코믹스 작품이 흥행 대열에 합류하며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신작 웹툰 ‘참아주세요, 대공’, ‘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 등은 공개 직후 원작 웹소설과 나란히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에 올라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이어 리디의 대표작 ‘상수리나무 아래’는 이달 초 웹소설 연재 재개와 OST 출시가 맞물리며 웹소설·웹툰 모두 거래액이 급증했다. 실제 리디북스의 12월 웹툰 월간 베스트셀러 10종 중 리디의 독점 노블코믹스 작품은 8종에 달한다.
리디는 콘텐츠 라인업 확대와 동시에 IP 확장에도 꾸준히 투자해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웹툰 OST 발매를 통해 작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영상화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삼쩜삼, 모바일 앱 신규 출시
인공지능(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기능을 추가한 삼쩜삼 모바일 전용 앱을 신규 출시했다.
삼쩜삼은 기존 웹 기반 서비스에 더해 모바일 운영체제에 최적화된 온라인 세금 신고 앱을 새롭게 선보여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납세자가 경험하는 모든 세금업무를 앱 하나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앱 출시와 함께 최초 공개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 ‘13월의 보너스’라 불리는 연말정산 환급액은 늘리고 추가납입을 줄이는 가장 쉬우면서도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은 ▲실제로 많은 납세자가 신청하는 공제 ▲연말까지 확정세액을 줄일 수 있는 공제 ▲잘 몰라서 누락하는 공제 등 꼼꼼한 검토 절차를 거쳐 선택된 가이드에 따라 본인에게 해당하는 공제대상별로 금액을 입력해보며 실시간으로 달라지는 예상 세액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신용카드 △주택청약 △중소기업 취업자 △의료비 △교육비 등 신고자가 일일이 증명서류를 모아 제출할 필요 없이 간단한 응답 절차만으로 항목별 세제 혜택을 산출해 보여주는 덕분에 재직 중인 근로자라면 2월 연말정산 기간에 앞서 정확한 환급액을 예측해볼 수 있다.
번거로운 재활용, 단돈 100원에 미고로 해결하세요
구독형 아파트 생활 편의 서비스 ‘미고’를 운영하는 라이프매니지먼트는 회당 100원에 누릴 수 있는 ‘재활용 구독 서비스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재활용 구독 서비스는 부부가 모두 직장을 다니거나, 자녀가 어려서 제 시간에 재활용품을 배출할 여유가 없는 가정을 위해 미고가 이를 대행하는 것이다.
원래 이용료는 회당 4000원이지만, 특별 이벤트를 통해 1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아파트 단지의 경우 주 1회 재활용 분리수거를 진행하니, 한달에 500원이면 집 안에 쌓이는 재활용품을 해결할 수 있는 셈이다.
미고는 이벤트 기간 동안 재활용 구독 서비스를 구독한 고객에 한해 두 달간 회당 100원의 특별가격을 적용한다. 구독 3개월차부터는 기존 정가보다 50% 저렴한 회당 2000원(월 1만원∙5회 기준)에 ‘평생’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고 앱에서 구독 서비스를 신청하면 '미고백'이 제공된다. 구독자는 여기에 종이와 플라스틱, 비닐, 캔 등 재활용품을 나눠 담기만 하면 된다. 이를 미고 매니저가 매주 수거해 분리 배출하고, 각 가정의 현관 앞에 미고백을 돌려 놓는다.
"더 이상 못 참아"…63% 내년엔 무조건 여행 떠난다
내년 여행을 꼭 떠나겠다는 소비 욕구가 뜨겁다. 코로나19로 장기간 여행에 제약이 걸리자 아쉬움이 들끓고 있다.
여기어때(대표 정명훈)의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2.9%가 내년에는 '무조건 여행을 떠나겠다'고 답했다. 새해 여행을 마음먹은 이유는 절반이 넘는 54.2%가 ‘더 이상 참기 어렵다’고 답해, 오래 지속된 코로나19 사태에 지친 심리 상태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외에도 앱 이용자들은 ‘방역 상황이 안정될 것을 기대해서(41.9%)’, ‘안정 여행 노하우가 생겨서(21.8%)’ 등을 이유로 여행을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지난해 자유로운 여행을 떠나지 못한 여행자는 ‘호캉스(61.9%)’로 아쉬움을 달랬다. 다만, '여행 욕구 해소 정도'는 5점 만점에 1.59점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호캉스 이외에 ‘이국적인 장소 방문(47.5%)’이나 ‘여행지 음식 즐기기(46.0%)’를 경험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