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소장 가치는 높은 클래식 아이템, 패션에 감각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적은 클래식 스타일링이 적합하다.
먼저 안경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이 있다. 시즌을 타지 않는 안경은 더 이상 시력 보완 용이 아닌 패션 포인트로 더 활용성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얼굴 형에 맞춘 안경은 룩에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어서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쓰임새가 높다.
부드러운 인상을 주고 싶다면 원형 프레임의 안경을, 지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싶을 때에는 도수테 라인으로 룩에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
스타일의 완성이라는 신발도 클래식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기본 디자인 자체만으로도 유행을 타기 않지 않는 플랫슈즈는 모든 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어서 소장가치가 높은 슈즈이다.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앞코가 둥근 기본 플랫슈즈부터 귀여운 룩을 연출하고 싶을 땐 삭스와 함께, 시크한 느낌의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앞코가 뾰족한 제품으로 룩에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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