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상과 레저, 아웃도어와 어반의 경계가 모호해짐에 따라 구분 없이 착용 가능한 스타일이 인기다.
운동(Athletic)과 여가(Leisure)를 함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면서 평범하지만 그 안에서 자연스러운 멋을 표현하고 있다.
홈트레이닝부터 가벼운 러닝,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과 하이킹까지 한 번에 입을 수 있는 에슬레저룩을 알아보자.
애슬레저룩은 편안하고 쾌적한 소재로 만들어져 옷을 갈아입어야 할 불편함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블랙야크에서 출시한 ‘M원더GTX자켓#2’는 우수한 투습·방수·발수 기능의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간절기용 방수 자켓이다. 봉제선 전체에 심실링 공법을 적용해 완벽한 방수를 제공하고 베이직한 디자인과 탈부착 가능한 후드를 적용하여 도심의 캐주얼한 코디부터 아웃도어 코디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아이더의 ‘LUNAR 2.2 (루나 2.2) β 맨투맨 티’는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밝은 색감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패셔너블하게 착용 가능하다. 특히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은이 특징이다.
코오롱스포츠의 ‘여성 INFINIUM 하이브리드 RIDGE 레깅스’는 가벼운 스포츠 웨어로 투습과 방풍에 강한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적용하여 고강도 활동뿐만 아니라 가벼운 유산소 운동에도 적합한 내구성과 보호력이 있다.
새롭게 출시된 K2의 ‘플라이하이크 클라우드’는 일반 러닝화와 달리 투습·방수·방풍 기능이 있는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을 적용했다. 또한 X그립 고무창은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하며 하이킹과 트레킹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 가능하다.
더불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패션의 정석이자 기능까지 뛰어난 놈코어룩은 평범함 속에 센스가 있어야 한다.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링이 절대 과하지 않은 것이 포인트다.
코오롱스포츠의 ‘고어텍스 버킷햇’은 모자 안쪽에는 쿨맥스 땀받이를 사용하여 땀을 잘 흡수하며, 측면 로고에는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 프린트를 사용하여 야간 활동의 안전서을 높였다.
네파에서 출시한 ‘남성 프레스토 인피니움 자켓’은 방풍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적용한 프레스토 방풍 자켓이다. 사이드 및 등판에 신축성이 우수한 트리코트 원단을 적용하여 활동성을 강화했으며, 등판 역시 메쉬 벤틸레이션 구조로 통기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블랙야크에서 출시한 ‘343야크 GTX’는 성능이 향상된 트래킹화로 360도 전방위 투습과 100% 방수를 제공한다.
BOA ® Fit System로 빠르고 정교한 피팅이 가능하고, 한국 PET병 리사이클 원사와 INOMAX 원사를 섞은 친환경 제품으로써 향균, 향취, 온도 조절 및 땀 흡수에도 탁월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피로감을 감소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