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패스 항공 프로모션, 제주행 항공권 구매 시 무제한 카페이용권
제주패스(대표 윤형준, ㈜캐플릭스)가 항공과 카페패스를 결합한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인다.
제주패스는 5월 24일까지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의 제주행 항공권(2인) 구매 시 카페패스 3일 이용권 1매를 증정한다. 카페패스는 제주도 인기카페 200여 곳에서 사용가능한 카페구독서비스이며, 증정되는 3일 이용권은 3일 동안 무제한 카페이용(3시간마다 기본음료 1잔)이 가능하다.
제주패스 플랫폼 내의 카페패스는 지역, 메뉴, 애견동반 및 키즈존 등 고객의 상황에 맞는 카페 검색 옵션을 제공하고 누적사용량 40만 건을 기반으로 형성된 리뷰 데이터와 함께 카페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제주패스는 국내선 예약 시 발생하는 발권수수료 전액을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충전포인트 결제방법으로 티웨이항공 국내선 항공권 예약 시 최대 6,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야놀자, 제주 특화 서비스 강화 위해 제주지사 설립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제주 특화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제주지사를 설립했다.
야놀자는 국내 숨은 여행지를 발굴하고 디지털 콘텐츠화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여행 수요를 유치하고자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여행객들이 주목하는 국내 대표 여행지 제주도의 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제주패스를 운영 중인 국내 1위 렌터카 모빌리티 플랫폼 ‘캐플릭스’에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신규 제주지사 역시 인바운드 고객 유치의 거점으로, 증가하는 제주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픈했다. 상품기획,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들이 상주해 여가 인벤토리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한 신규 상품을 개발한다. 특히 최근 MZ세대에게 각광받는 감성 숙소부터 알려지지 않은 명소 등을 발굴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향후에는 항공부터 숙소, 렌터카, 레저ㆍ액티비티, 맛집까지 제주여행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제주 특화 서비스로 플랫폼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여기어때 X GS25 ‘성년의 날’ 이벤트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GS25와 함께 성년의 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GS25 모바일앱 ‘더 팝(THE POP)’ 및 직영 매장을 통해 ‘파티할때 와인어때’ 세트를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 상품은 와인, 리터스포트 캐슈넛, 마너웨이퍼 레몬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파티 장소 및 숙소 이용을 위한 여기어때 공간대여와 숙소 할인 쿠폰을 함께 담았다. 와인은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도록 화이트(슐로스 폴라즈 카비넷 라인가우), 레드(탈로 프리미티보&메를로 살렌토), 스파클링(프레시넷 퀴베 드 프레스티지) 3종으로 구성했다. 1종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더 팝 모바일앱으로 구매할 경우 매장을 지정해 주문하고 직접 방문 수령하면 된다. 직접 구매가 가능한 GS25직영점은 9곳으로 지에스강남점, 파르나스타워점, 강남동원점, 수원행리단길점, 연대2점, 관악점, 남포제일점, 청주강서타운점, 상무본점 등이다.
여기어때 앱에서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년의날 파티어때’ 이벤트 페이지에서 ‘와인25플러스’ 상품권을 선착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와인25플러스 상품권은 더 팝 모바일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해당 상품권은 2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적용된다. 와인25플러스는 주류를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가까운 GS25 및 GS수퍼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CGV, 첼리스트 윤지원과 함께 떠나는 예술 미식 여행 첫 선
CGV가 라이브 클래식 음악과 미술 그리고 프랑스 코스 요리를 함께 즐기는 예술 미식 여행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쉐프가 있는 영화관 CGV 씨네드쉐프에서는 클래식 음악과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가들이 즐겼던 그때 그 음식까지 직접 맛볼 수 있는 <예술가의 식탁>을 오는 15일부터 선보인다.
<예술가의 식탁>은 <윤지원의 클래식하게>를 인기리에 진행해온 큐레이터 첼리스트 윤지원과 두 번째로 손잡고 새롭게 선보이는 렉쳐 콘서트 프로그램이다. <예술가의 식탁>은 5월에는 ‘피카소의 식탁’을 소개하고 6월에는 ‘다빈치의 식탁’, 7월에는 ‘달리의 식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5일, 압구정 씨네드쉐프에서 처음 만나는 ‘피카소의 식탁’은 20세기 초 파리 예술의 중심지 몽마르뜨에 위치해 많은 예술가들의 아지트였던 레스토랑 라팡 아질(Lapin Agile)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피카소를 비롯해 로트렉, 에릭 사티, 에디트 피아프 등이 즐겨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씨네드쉐프 상영관 안의 큰 스크린을 통해서는 피카소와 르누아르, 툴루즈 로트렉 등의 작품이 펼쳐지고, 윤지원이 라이브 첼로 연주와 함께 해설을 들려줘 관객들이 보다 심도 있게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얼리버드 티켓 최초 오픈… 40% 할인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가 개관을 기념해 2일부터 개막작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Gustav Klimt, Gold in Motion)’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의 얼리버드 티켓은 ‘빛의 시어터’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2만 매 한정으로 단독 판매되며,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5월 2일부터 5월 22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페이코 포인트 결제 시 5% 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빛의 시어터’는 제주 ‘빛의 벙커’에 이은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1963년 개관 이후 50여 년간 공연 문화계에서 상징적 역할을 해온 ‘워커힐 시어터’를 ‘빛’으로 재탄생시켰다. 조명과 무대장치 등 기존 공연장의 공간적 특색과 총면적 약 1,000평, 최대 높이 21m에 달하는 압도적인 규모를 그대로 살려낸 ‘빛의 시어터’는 3,000개 이상의 고화질 라이선스 이미지를 구현할 고화질 프로젝터와 서버, 스피커는 물론 영상 음향 자동화 시스템과 3D 음향 등 최신기술을 집약해 몰입형 예술 전시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