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 ‘윈 포레 도르 캔들 2022년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GOUTAL)’이 2022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윈 포레 도르 캔들’ 한정판을 선보인다.
‘윈 포레 도르 캔들’은 겨울 숲의 차갑고 깨끗한 향과 따뜻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추운 겨울, 공간을 프레시하면서도 포근하게 채워주는 이 제품은 매년 연말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구딸의 대표 크리스마스 캔들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출시한 ‘2022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금빛 날개를 가진 나비와 추위에 얼어붙은 나비가 만나 입을 맞춘 채로 날아다니며 온 숲을 따스한 금빛으로 물들인다는 컨셉을 담았다. 해당 컨셉을 고스란히 표현한 제품 패키지는 동화 속 따스한 한 장면처럼 포근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올해는 제품 구매 시 홀리데이 캔들 리스와 구딸 매치 박스(성냥갑), 캔들의 향을 담은 홀리데이 센티드 카드 등을 함께 제공해 선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향기롭고 로맨틱한 연말을 만들어 줄 ‘윈 포레 도르 캔들 2022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11월 4일부터 전국 구딸 부티크 및 구딸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뛰드,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 브랜드 뮤즈 발탁
‘에뛰드’가 브랜드 뮤즈로 르세라핌의 멤버 카즈하를 발탁, 다채로운 FW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카즈하는 지난 5월,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로 데뷔해 국내외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K팝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특히 데뷔 전 15년 동안 발레를 전공한 사실이 알려지며 청순한 외모와 우아한 춤선, 중저음의 반전 목소리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컴백 후 한층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되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카즈하는 ‘4세대 걸그룹 대표 비주얼’로 불릴 정도로 압도적인 미모를 뽐내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에뛰드는 카즈하의 이런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에뛰드의 뮤즈로 선정했다.
한편,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카즈하는 따뜻한 로즈 빛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카즈하는 이번 화보에서 에뛰드 2022 FW ‘블러쉬드 로즈’ 컬렉션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장미 꽃잎이 한 겹 한 겹 쌓인 듯 은은한 컬러감의 ‘플레이 톤 아이 팔레트 #블러쉬드 로즈’와 눈가에 핑크빛 음영을 불어넣는 ‘애교살 메이커 #로즈쉬머’, 뉴트럴한 로즈 컬러가 물들 듯 발리는 ‘픽싱 틴트 #멜란지 로즈’가 바로 그것.
이번 화보 촬영에서 카즈하는 10시간이 넘는 긴 촬영임에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덕분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미쟝센, 브랜드 모델로 다비치 강민경 선택
토탈 헤어 케어 브랜드 미쟝센이 아티스트 강민경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퍼펙트 세럼’의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가수, 쇼핑몰 CEO, 100만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많은 이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강민경은 이번 미쟝센과 함께한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슈트, 오프숄더 룩을 비롯한 다양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미쟝센 관계자는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를 갖춘 강민경이 미쟝센의 스타일리시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 인터뷰에서 강민경은 "헤어에 윤기를 더하고 자연스러운 향을 입힐 수 있어 향수 대용으로 퍼펙트 세럼을 즐겨 사용한다"고 전했다. N잡러의 삶을 사는 그녀에게 퍼펙트 세럼은 ‘헤어케어 치트키’와 같다고 말하며 미쟝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캠페인은 11월부터 강남역 일대 옥외 전광판과 홍대, 합정 등 주요 상권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 택시 외부 포스터 및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초 새롭게 리뉴얼 된 미쟝센 퍼펙트 세럼은 ‘끝이 다른 부드러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손상 모발을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강민경이 ‘갓생 치트키템’으로 꼽은 퍼펙트 세럼과 노 워시 트리트먼트는 11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특별 기획 세트와 추가 할인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찌, 영국 아티스트 해리 스타일스와 함께한 ‘구찌 하 하 하’ 컬렉션 캠페인 공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와 영국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깊은 우정과 창의성으로부터 탄생한 ‘구찌 하 하 하(Gucci HA HA HA)’ 컬렉션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즐거움, 우정, 열정과 함께 전형적인 남성성으로부터의 해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남성 중심적 문화에 아방가르드한 변화를 줄 매개체로, 남성 세계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매일 매일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꿈의 옷장’을 위한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구찌는 ‘구찌 하 하 하’ 캠페인을 통해 해리 스타일스가 해석한 변화하는 남성성에 대한 열망을 담은 순간들을 포착했다. ‘구찌 하 하 하’는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해리 스타일스에게 두사람이 함께하는 컬렉션을 제안한 순간 시작됐으며, 이는 창의성의 공유를 계속해 나가는 자연스러운 여정이었다. 올 6월 처음 발표한 ‘구찌 하 하 하’는 해리와 알레산드로의 이니셜 ‘H’와 ‘A’를 조합한 컬렉션으로, 이 둘의 깊은 우정을 통해 탄생했으며 두 사람이 함께하는 여정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이번 캠페인에서 일상적인 요소들인 의자, 식물, 소파와 어우러지는 그의 모습을 통해 잘 드러난다. 해리는 모자, 가방 등을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다루는 제스처 또한 보여준다. ‘구찌 뱀부 1947’ 핸드백은 특히, 이번 캠페인 내러티브에서 새로운 남성 세계를 나타내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구찌 하 하 하’는 마치 어린 아이와 같은 비전에서 비롯된 색다름을 결합하겠다는 두 친구들의 게임에서 출발했다. 이는 하나의 창의적인 장치가 돼, 남성의 옷장 속에 있는 사토리얼 재킷, 포멀 수트, 프린스 오브 웨일즈 코트 등 다양한 피스들을 통해 패션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 한다. 패션의 본질은 문화적 개선과 혁명을 위한 자주적인 요소의 상징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이다.
포토그래퍼 마크 보스윅(Mark Borthwick)이 촬영을 맡은 이번 캠페인 이미지와 영상은 이 아방가르드한 여정을 담았다. 해리 스타일스의 해석을 통해, 컬렉션은 관습에 의한 위선이나 거짓된 양심 없이 새로운 멘즈 세계에 대한 비전을 보여준다. 해리는 캠페인 이미지 속에서 남성의 옷장을 자유의 플랫폼으로 변화시키는 영화적 캐릭터를 연기한다.
‘뷰티컬리’, 블랙핑크 제니 전속모델 발탁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뷰티 전문 플랫폼 ‘뷰티컬리’의 모델로 블랙핑크 제니를 선정하고, 함께 한 TV CF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그랜드 오픈한 뷰티컬리는 데일리부터 럭셔리까지 모든 뷰티 브랜드 및 제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고, 새벽 배송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컬리는 전세계 여성들이 선망하는 뷰티 아이콘인 제니가 뷰티컬리의 이미지와 가장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CF는 이러한 뷰티컬리의 장점을 한 편의 영화 같은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냈다. 광고 속에서 제니는 “가장 좋아하는 것(favorite)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뷰티컬리를 떠올리며 그에 대한 기분 좋은 느낌을 다채롭게 표현한다. 고객이 가장 좋아하는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컬리의 바람을 ‘마이 페이보릿 뷰티(My Favorite Beauty)’라는 캠페인 메시지에 담았다.
CF공개와 함께 뷰티컬리는 오는 17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후 8시마다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선보인다. 라이브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추가 적립금은 물론 풍성한 증정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마이 페이보릿 뷰티 아이템’ 장바구니 이벤트도 23일까지 진행한다. 컬리 앱에서 뷰티컬리 장바구니를 채운 뒤 응모하면 최대 5만원까지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응모한 고객이 ‘디어 뷰티컬리’ 게시판에 뷰티컬리에 바라는 내용을 작성할 경우 이벤트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