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해피 뉴 이어’ 신년맞이 특별 기획전 실시
머스트잇은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해피 뉴 이어’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새해 선물을 고르기 쉽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머스트잇은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8%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일부 상품은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먼저 10만 원대부터 200만 원대 이상까지 가격대별 선물을 추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10만 원부터 30만 원대 카테고리에는 ▲메종키츠네 ▲아페쎄(A.P.C) ▲스톤아일랜드 ▲아크네스튜디오 ▲아미 등 컨템포러리 명품 브랜드 상품들로 구성했으며, 40만 원부터 90만 원대 선물은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더불어 ▲버버리 ▲프라다 ▲구찌 등 클래식 명품 브랜드의 상품 일부를 소개한다. 100만 원부터 200만 원 이상 선물은 클래식 브랜드의 주요 상품과 함께 ▲샤넬 ▲디올 ▲루이비통 등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상품으로 준비했다.
머스트잇은 매주 월요일 11시 선착순 타임딜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주 의류와 신발, 가방, 액세서리, 라이프/키즈 항목별로 4개의 상품을 선정해, 총 16개의 상품을 일주일 동안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구호플러스, ‘포에틱 시티’ 주제로 한 ´23년 봄 컬렉션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가 도시의 낭만을 담은 ´23년 봄 컬렉션을 출시한다.
구호플러스는 올봄 시즌 컨셉을 ‘포에틱 시티(Poetic City)’로 정했다. 도시 속 낭만적인 이야기를 모던하고 시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컬렉션을 선보였다. 출근, 여가 등 다양한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로맨틱한 무드의 룩을 선보였다.
핑크, 스카이 블루, 버터 옐로 등 파스텔 컬러와 베이지, 그레이 등 실용적 컬러를 조화롭게 활용한 것도 특징이다.
구호플러스는 이번 시즌 대표 룩으로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의 셔츠 드레스에 넉넉한 핏의 브라운 재킷을 걸친 유연한 테일러링 룩을 선보였다. 또 아이보리 가죽 집업 재킷과 사틴 소재의 블랙 플리츠 미디 스커트를 조합하고, 베이지 가죽 재킷에 짧은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는 등 캐주얼한 무드와 로맨틱한 무드를 조화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구호플러스는 아우터 맛집 브랜드답게 간절기부터 봄까지 내내 활용하기 좋은 아우터를다채롭게 구성했다.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트위드 재킷, 크롭/미디 기장으로 구성한 페이크 레더 재킷, 페미닌하게 해석한 블루종 점퍼 등을 출시했다.
러쉬코리아, 신규 ‘비건 캔들 3종’ 출시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신규 ‘비건 캔들 3종’을 출시했다.
러쉬 캔들은 모두 100% 비건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채씨 왁스, 코코넛 왁스와 같은 천연 왁스만을 사용한 팜 프리, GM 프리 제품이다. 또한, 공정한 방식으로 얻은 에센셜 오일을 사용했다.
이번 비건 캔들 3종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러쉬의 향기를 담은 제품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슬리피 캔들(Sleepy Candle)’과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을 ‘더 올리브 브랜치 캔들(The Olive Branch Candle)’, 깨끗하고 산뜻한 에너지를 채워줄 ‘오렌지 블러썸 캔들(Orange Blossom Candle)’로 구성됐다.
은은한 허브향이 매력적인 슬리피 캔들은 숙면에 도움이 되는 라벤더 오일이 함유돼 있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더 올리브 브랜치 캔들은 갈바넘 수지 오일의 우디한 향에 베르가못과 네롤리의 상큼함이 더해져 풍부한 향을 선사하며 오렌지 블러썸 캔들은 꽃향기와 시트러스 향기가 어우러져 오렌지꽃이 피어오를 때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뷰티컬리, 명품 화장품 성장 오픈 전보다 3배 이상 늘어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지난해 11월 그랜드 오픈한 뷰티컬리의 명품 뷰티 제품 판매가 최근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뷰티컬리는 지난해 11월 그랜드 오픈에 맞춰 에스티로더, 맥, 랑콤, 라 메르, 비오템 등 백화점 1층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 대다수를 정식 입점해 선보였다. 여기에 설화수, 헤라 등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는 물론 논픽션, 탬버린즈 등 신생 럭셔리 브랜드와 프라다, 조 말론 런던, 아틀리에 코롱 등 퍼퓸 브랜드까지 1천여 개 브랜드들을 대거 입점시켰다.
실제로 뷰티컬리서 판매하는 전체 뷰티 상품 중 본사 또는 공식 판매처 상품 비중은 99.4%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0.6%는 공식 입점 전 고객 수요 조사 차원에서 병행수입을 택한 것으로, 컬리가 직접 수입 경로를 확인해 정품이라는 점을 인증한 제품만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명품 뷰티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뷰티컬리는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11월 오픈 이후 연말까지 명품 뷰티 판매량은 이전 같은 기간(9~10월) 대비 3.2배로 증가했다. 에스티 로더는 9배로, 비오템과 달팡은 6배로, 아베다는 5배로 늘었고, 록시땅, 바비 브라운 등도 4배에 가까운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다. 뷰티컬리 오픈 시점에 맞춰 선보인 랑콤, 라 메르, 논픽션, 꼬달리 등도 의미 있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컬러 컴피티션 ‘컬러스테이지’ 개최
프로페셔널 헤어 케어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헤어디자이너, 미용학과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컬러 컴피티션을 개최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컬러 컴피티션 ‘컬러스테이지’는 염모 분야의 잠재력 있는 헤어디자이너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컬러 컴피티션 참여자들은 1월부터 7월까지 미션을 통해 프로페셔널 시장 내 퍼포먼스를 뽐낼 예정이며 최종 심사 결과는 오는 10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컬러스테이지에 오를 컬러리스트 육성과 심사를 맡은 컬러마스터 5인은 컬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컬러마스터 리더 김상규(아베체 랩 대표), 염색반장(우아한 살롱), 우기 원장(깔살롱),진이 원장(우아한 살롱), 이로 원장(샵니트)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컬러 컴피티션 ‘컬러스테이지’는 1월 2일부터 7월31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콘텐츠 업로드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