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패션계에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소재가 데님이다. 데님은 지금과 같은 간절기에도 활용하기 좋은 소재이기도 하다.

또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한다면 흔하지않은 나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하기 좋다. 

다채로운 데님 아이템들을 활용한다면 여러가지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데님으로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해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데님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자.

바빠서 무엇을 입어야 할지 모를 때, 데님 팬츠와 블레이저는 공식이다.

데님 팬츠와 블레이저는 둘 다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아이템이자, 베이직한 아이보리 톤의 이너와 여름에 입어도 시원한 소재의 블레이저를 활용할 수 있다. 블레이저의 경우, 한 사이즈 크게 매치한다면 훨씬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여기에 브라운 데님 팬츠까지 톤을 맞춰 통일감을 준다면 데일리 무드 스타일이 완성된다. 

더불어 화이트 컬러의 발레리나 플랫이나 포인트 되는 스카프를 함께 매치한다면 오피스룩이 될 수 있다.

데님 스타일의 클래식이라면 청청 스타일링을 빼놓을 수 없다. 같은 톤의 데님+데님 룩은 잘 매치가 된다면 멋스러움을 살릴 수 있다.

청청 스타일리은 Y2K 감성을 불러오기 마련이기에 신발까지 데님 소재로 된 제품을 매치해도 된다.

스타일링에 추가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통통 튀는 컬러의 스카프를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 단순히 목에 두르는 것도 좋지만 바지에 묶어 레이어드 한다면 나만의 스타일링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여기에 가방을 블루 계열의 데님과 반대되는 핑크 톤의 제품으로 선택한다면 더욱 더 하이틴 느낌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