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 ‘송도 미리썸머’ 개최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오는 6월 3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트리플스트리트에서 ‘포미데이 미리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2021년부터 광교 미드솜마르 축제, 수원 앨리웨이 여행 축제, 분당 수내동 돗자리 축제, 도곡동 타워팰리스 크리스마스 축제 등 전국 30여곳의 아파트 단지와 주상복합 건물을 방문해 포미데이를 진행했으며, 입주민 5만5000세대가 참여해 혜택을 받았다.
이번 송도 포미데이 미리썸머 페스티벌은 올 여름을 쏠쏠하게 보낼 수 있는 블랑101 건조기시트, 닥터피엘 필터샤워기, 레이지소사이어티 선크림, 층간소음방지 뭄뭄실내화, SPC삼립이 만든 건강한 곡물빵 ‘레디비’ 등의 선물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21년 만에 부활한 지난해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사운드 힐즈’와 아카펠라그룹 ‘두왑 사운즈’ 등 여러 뮤지션들이 출연해 축제 현장을 음악으로 채운다. 야간에는 야외광장에서 픽사의 가족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아웃’을 상영한다.
야놀자, 올 여름도 ‘놀자, 계산적으로’…파격 혜택 이어간다
야놀자가 여름 성수기에도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으로 파격 혜택을 이어간다.
야놀자는 올 여름에도 ‘놀자, 계산적으로’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합리적인 여행을 지원한다.
콘셉트에 맞춰 파격적인 고객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6월 한 달간 매일 오전 10시 대표 여행 상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NOL(놀)라운 츄특가’를 진행한다. 국내ㆍ해외 숙소, 레저 등 매일 새로운 상품 1개를 선정하고 최대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제휴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삼양목장, 푸른 목초 윈드서핑하는 ‘풀 파도 페스티벌’ 개최
삼양식품그룹의 아시아 최대 초지 목장 삼양목장이 초여름을 맞아 6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관광객들을 위한 ‘풀 파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시적으로 개방된 삼양목장의 푸른 초지에서는 토양·풀·바람 등 대관령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풀 썰매 체험이 진행되고, 바람에 파도 치는 목초지 속 온전한 휴식을 제공하는 ‘바람 멍 존(Zone)’도 운영된다. 더불어 목장 곳곳에서 등장하는 동물 인형탈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 지도·나침반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등 수백 년 된 주목과 야생화가 자리잡고 있는 청연주목원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평창군의 지역 F&B 브랜드들과 함께 로컬마켓을 오픈한다. 강원도 1호 유럽 바리스타 심사관이 있는 엘림커피의 대표 메뉴, 평창 메밀과 원두를 블렌딩한 ‘메미리카노(메밀+아메리카노)’를 특색 있는 디저트와 함께 판매한다. 또한 화이트 크로우 부스에서는 삼양목장의 콜라보 상품인 ‘바람의 언덕 평창 골드 에일’과 메밀을 활용한 특색 있는 수제 맥주인 ‘메밀 쿨벅 라거’를 시음할 수 있으며, 다양한 로컬 푸드도 체험 가능하다.
페스티벌 참여는 삼양목장을 이용하는 모든 방문객들이 가능하며, 일부 체험비용이 발생하는 프로그램 외에는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버스킹 공연 등 시간이 정해진 특정 프로그램을 제외하곤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위메프, 한국관광공사와 ‘2023 놀이공원 할인대전’…1만원 쿠폰 2매 지급
위메프가 내달 31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2023 놀이공원 할인대전’을 개최한다.
위메프는 전국 테마 및 워터파크 등 유원시설 입장권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지난 3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발급 시작했으며 인당 2매씩 제공돼 최대 2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위메프 전용 최대 15% 중복 할인 쿠폰까지 지급해 고객의 알뜰한 나들이 준비를 돕는다.
CGV, 배우 이나영 주연 ‘박하경 여행기’ 극장 단독 개봉
CGV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를 오는 6월 7일 단독 개봉한다. CGV와 웨이브가 손잡고 극장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콘텐츠다.
배우 이나영 주연의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다. 회당 20~30분 내외 분량의 총 8부작 드라마로 매회 각기 다른 캐릭터와의 만남을 통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으로 호평받은 이종필이 연출을 맡았고 구교환, 길해연, 박세완, 박인환, 서현우, 선우정아, 신현지, 심은경, 조현철, 한예리(가나다 순) 배우가 이나영과 호흡을 맞춰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30개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박하경 여행기’는 1화부터 4화까지가 합쳐진 러닝타임 100분으로 상영된다. 서울부터 해남, 군산, 부산, 경주, 제주 등 전국 곳곳으로 여행을 하며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풍경이 대형 스크린으로 펼쳐져 일상에 지친 관객들이 주인공 박하경이 돼 함께 여행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CGV는 ‘박하경 여행기’의 감동을 더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한정판 굿즈도 마련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스페셜 티켓과 영화의 장면으로 구성된 스틸 엽서 세트를 관람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매표소에서 관람 티켓을 인증하면 받을 수 있다.
메가박스, <2023 시네 도슨트 시즌 2> 이번엔 ‘유럽 아트 투어’
극장을 넘어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가 메가박스의 클래식 소사이어티 렉처 프로그램 ‘2023 시네 도슨트 시즌 2’를 진행한다.
‘2023 시네 도슨트 시즌 2’는 ‘유럽 아트 투어’를 주제로 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시즌에서는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5개 국가의 문화예술을 심도있게 다룬다. 아울러, 해당 국가들의 지리적, 역사적, 정치적 배경에 대한 해설도 가미돼 걸작들의 탄생과 소장 과정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폭넓은 지식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각 국가별로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화요일 오후 7시 30분 2회씩 진행되며,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6월 12일, 13일 ‘2023 시네 도슨트 시즌 2’의 문을 여는 첫 강연은 ‘무한한 자유와 철저함의 나라, 네덜란드의 예술과 문화’에 대해 살펴본다.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답게 바로크 시대 최강의 번영기를 누린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두 작가를 통해 그들의 전성기를 살펴본다. 강연에서는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국립 미술관과 헤이그의 마우리츠하이스 미술관이 소장한 렘브란트, 베르메르 작품을 집중 조명한다.
19일, 20일에는 서쪽 끝의 번영과 동쪽 끝의 재건을 주제로 하는 ‘독일’의 예술 이야기를 쾰른의 2개 미술관을 통해 알아보고, 26일과 27일에는 ‘스페인’의 역사와 문화를 톨레도 대성당 박물관,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 피카소 박물관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파리의 근현대 미술관들을 중심으로 그들이 보유한 숨겨진 걸작을 감상하는 ‘프랑스’ 강연이 7월 3일, 4일에 진행되며, 10일과 11일에는 어떻게 이탈리아가 오랫동안 유럽 미술 문화를 이끌어 왔는지 공감할 수 있는 ‘이탈리아’ 이야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