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사전 이벤트 진행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이하 숙박 세일 페스타)’는 추석 황금연휴 및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여행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야놀자는 다채널 운영 기업으로서, 채널별 특색있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해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숙박 세일 페스타를 통한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야놀자는 오는 27일(수)까지 당첨률 100% 럭키박스 이벤트를 선보인다. 야놀자 앱에서 사전 인증을 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 1천 원 상당의 야놀자 포인트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매일 1회 참여 가능하며, 포인트는 야놀자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이달 26일(화)까지 가고 싶은 국내 숙소를 댓글로 남기면 총 70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트리플에서 사전 인증 참여 시 추첨을 통해 해외 숙소 50%(최대 10만 원) 쿠폰(5명)과 국내 숙소 30%(최대 5만 원) 쿠폰(10명)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트리플, 셀럽 동반 이집트·아랍에미리트 패키지 출시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셀럽 동반 이집트·아랍에미리트 패키지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는 오는 11월 1일 출발하는 7박 9일 일정으로, 튀르키예 출신 언론인 알파고 시나씨가 상품 기획부터 참여했다. ‘도전과 모험’을 콘셉트로 집들이, 가정식 체험 등 현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또한, 알파고 시나씨가 전 일정 동행하며 중동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관광지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공유한다.
신규 패키지는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피라미드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거나 두바이 사막 사파리 투어, 분수쇼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또한, 과거 헬레니즘 시대의 이집트 수도였던 북부 도시 알렉산드리아와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두바이 금속품 가게 등 기성 패키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이색 여행지를 방문하는 점이 특징이다.
인터파크는 신규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2인 이상 예약 시 1인당 10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NOL 카드로 결제 시 결제액의 10%(최대 3만 6천 원)를 NOL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협업해 루프톱 영화관 운영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협업해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호텔 34층 루프톱 다이닝 공간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서울드래곤시티 시네마(Seoul Dragon City Cinem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카바나 시티는 화이트 샌드로 채워진 모래사장과 카바나 등을 설치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공간으로 지난 7월에 개장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가을을 맞이해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며, 이용객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라라랜드’, ‘비긴 어게인’, ‘Her’를 관람할 수 있다. 모든 이용객에게 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영화 관람 시 즐길 수 있는 푸드 메뉴 5종을 판매한다.
예매를 원하는 고객은 CGV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의 극장별 예매 카테고리에서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선택한 후 ‘서울드래곤시티관’으로 표시된 영화를 선택하면 된다. 영화는 10월 7일, 13일, 14일, 15일을 제외하고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호텔 34층 루프톱인 카바나 시티에서 관람할 수 있다. 티켓 구매 고객은 오후 5시부터 카바나 시티에 입장할 수 있으며 영화는 7시부터 상영된다.
CGV 숏게임 골프 스튜디오 ‘디 어프로치’ 갤러리로 변신
CGV의 숏게임 골프 스튜디오 ‘THE APPROACH(디 어프로치)’가 갤러리로 변신한다.
CGV는 올해 초 새롭게 론칭한 ‘THE APPROACH’에서 ‘박현지 작가 회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THE APPROACH’는 상영관의 높은 층고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숏게임 골프 스튜디오 공간이다. CGV송파 11층에 위치한 ‘THE APPROACH’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오는 11월 11일까지 박현지 작가의 작품 15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THE APPROACH’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명상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바쁜 삶 속 잠시나마 마음의 평온을 주는 자연의 현상들을 바라보며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전시 작품은 ‘THE APPROACH’ 영업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CGV는 ‘박현지 작가 회화 기획전’ 전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THE APPROACH’에 방문해 박현지 작가의 작품을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CGV송파, #디어프로치, #박현지작가, #송파실내골프)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THE APPROACH’의 ‘On Green(온 그린)’ 이용권을 선물한다. ‘On Green’은 주문진에서 공수한 모래를 사용한 벙커를 포함해 러프, 프린지, 페어웨이 등 실제 필드의 다양한 잔디 느낌을 구현한 환경의 실내 숏게임 전용 연습 공간이다. 로브, 러닝 등 다양한 어프로치샷의 연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윌라, ‘윌라 사이파이 컬렉션’ 오픈
윌라가 ‘윌라 사이파이 컬렉션’을 통해 총 36편의 SF 오디오북을 공개한다.
9월 21일부터 12주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윌라가 엄선한 사이파이(Sci-Fi) 오디오북을 연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메타버스, 우주, 미래과학, 로봇, 외계인, 디스토피아 등 6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총 36가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김초엽, 정명섭, 서윤빈, 황모과를 비롯한 34명의 작가들이 총출동해 SF 장르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낭독은 유선민, 김정후, 한동현, 박준표, 강영호, 최유재, 손효경, 양여경 등 전문 성우들이 맡아 윌라 회원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그 밖에도 윌라는 다양한 SF 오디오북을 선보이고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꿀벌의 예언>, <행성>, <문명>, 정보라 <저주토끼>, <개복치>, 류츠신 <삼체>, 박해로 <전율의 환각>, <화승총을 가진 사나이>, <외눈고개 비화> 등 인기 오디오북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2023 LYBL 허벌라이프 런’ 진행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할 수 있는 ‘2023 LYBL 허벌라이프 런’ 캠페인을 진행한다.
허벌라이프는 2020년부터 ‘버추얼 런’이라는 이름의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버추얼 런’은 팬데믹 기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확산을 위해 마련한 캠페인으로, 자체 애플리케이션으로 달리기를 실천하며 기부까지 할 수 있다. 등록키트를 구매하면 구매금액 중 일부가 기부되는 방식으로 '버추얼 런' 캠페인을 통해 3년간 조성된 금액은 약 24만 달러(한화 약 3억 2000만 원)에 달한다. 지난 3년간 전 세계에서 총 5만 4천여 명이 참가해 지구 80바퀴를 도는 거리인 322만 킬로미터(km)를 달렸다.
엔데믹에 맞춰 ‘버추얼 런’이 ‘LYBL 허벌라이프 런’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2023 LYBL 허벌라이프 런’은 ‘최고의 삶을 사세요(Live Your Best Life)’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이번 달 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멤버들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 신청 키트를 구매하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NF)을 통해 인당 1달러의 금액이 기부된다. 이 기금은 한국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 어린이들의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후원 활동에 사용된다.
참가자들은 개인 혹은 팀 카테고리를 선택해 목표 거리를 선택하고 ‘허벌라이프 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달리는 거리를 등록하게 된다. 11월 한 달간 완주 거리 및 국내와 APAC에서 우수한 기록을 달성하면 추가 보상도 주어진다.
대한산악연맹, 제55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 24일 개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9월 24일 경상북도 포항시 내연산 일원에서 '제55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 포항시산악연맹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경상북도, 포항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잔카에서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연맹에서 150여개 팀 5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남녀 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년부 등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 평가는 3인 1조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경기 구간을 이동하며, 운행 능력·산악 독도·등산 상식·장비 점검·응급처치·기초 암벽등반·매듭법·산악안전 등 등산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기를 점검받을 예정이다.
시상은 경기 결과에 따라 종합 1~3위와 부문별 1~3위에게 수여되고, 남녀 고등부와 대학부 우승팀과 남녀 고등부 우승팀의 지도교사에게는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부문별 순위를 합산해 종합우승을 하는 시·도 산악연맹에는 영예의 대통령기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