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 새로 오픈하는 명동점에 최초로 시니어 채용 결정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명동점 매장에 시니어 파트타이머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해 시니어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며, 향후 2024년도에도 계속 확대 운영 예정이다.
새롭게 오픈하는 러쉬 명동점에서는 오는 10월부터 각 55세, 62세의 시니어 직원들이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들의 성공적인 러쉬 기업 문화 적응과 매장 근무를 위해 기존 직원들이 특별한 온보딩 과정도 준비한다.
2023년 기준 러쉬 코리아에는 시니어 직원이 전체 본사 인원의 3.2%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비자와 가장 근접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매장 근무직 시니어 채용은 러쉬 코리아에게 가장 상징적인 매장인 명동점 재오픈을 기획하며 이루어졌다.
헤라, 제니와 함께 NEW 브랜드 캠페인 전개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글로벌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서울리스타의 정신과 철학을 이어받아 ‘HERE. NOW. MYSELF(지금. 여기에서. 가장 나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2023년 현재 서울리스타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특히 캠페인 영상을 통해 소개하는 새로운 서울리스타는 ‘한계를 정의하지 않고 진취적인 태도로 자신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넓혀간다’는 특성이 돋보인다. 영상 속 제니는 다양한 서울 배경과 조화를 이루는 개성 넘치는 뷰티룩을 선보였으며, 브랜드의 페르소나로서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제니만의 에너지로 소화했다.
또한 감도 높은 비주얼과 몰입감을 주는 배경음악이 어우러져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방식으로 담아냈다. 빠르게 변화하며 다양한 취향과 개성이 쌓여있는 서울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무너지고 피어나는 장면 등으로 서울의 역동성을 은유적으로 표현했고, 서울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아트워크(artwork)로 표현해 보여지는 것 이상의 가치와 아름다움의 의미를 담았다.
에이블리, 추석 연휴 앞두고 빠른 배송 ‘샥출발’ 거래액 70% 증가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샥출발’ 거래액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샥출발’은 에이블리가 2021년 7월 론칭한 빠른 배송 서비스로, 평일 오후 6시 이전 주문 시 주문 당일 상품을 출고하는 프로세스다. 서울 도심에 위치한 에이블리 자체 풀필먼트 센터를 기반으로 빠른 배송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샥출발’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으며, 주문 고객은 55% 늘었다. 에이블리 ‘샥출발’ 수요는 패션 업계 비수기로 꼽히는 한여름에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왔다.
평년보다 긴 추석 연휴에 해외여행, 각종 모임 등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며 ‘샥출발’ 내 여름, 가을 의류에 대한 수요가 동시에 높아졌다. 해외 휴양지에서 입기 좋은 ‘민소매’ 판매량은 155% 증가했으며, ‘원피스 수영복’(175%)과 ‘숏팬츠’(150%)도 각각 판매량이 늘었다. 최근 들어 한풀 꺾인 더위에 ‘후드’ 판매량은 255% 증가했으며, 일교차 큰 날씨에 걸치기 좋은 ‘바람막이’(240%), ‘집업⋅점퍼’(105%) 등 가을 아우터도 많이 판매됐다.
에잇세컨즈, ‘23FW 캠페인 진행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8seconds)’는 언제나 새로운 스타일로 나만의 멋을 추구하는 20대를 겨냥해 올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에잇세컨즈는 ‘아니.근데.진짜 나, 좀 멋있네’를 캠페인 타이틀로 걸고, 트렌디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특성에 맞춰 고객들의 스타일 가능성을 확장시킨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다양한 스타일로 나를 멋지게 꾸밀 줄 아는 친구들의 일상을 인스타그래머블하게 만드는 순간을 비주얼 컨셉으로 잡았다. 힙시크룩, 캐주얼룩, 프렌치 페미닌룩, 댄디/캐주얼룩, 톤온톤 시밀러룩 등 다양한 스타일로 일상에서의 담백함과 특별함을 찾게 했다.
에잇세컨즈는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레더 아우터, 데님, 스웨터, 트위드 재킷 등은 물론 프리미엄 라인 아이템과 바시티 재킷, 캐주얼 후디 등 트렌디하고 다양한 아이템 스타일링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캠페인 메인 영상 뿐 아니라 숏폼 콘텐츠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모델별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 다양한 스타일과 트렌드를 일상 속 다채로운 모습으로 커뮤니케이션 해나 갈 계획이다.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8초 TV’ 등 오운드 미디어는 물론 TVC, 디지털 플랫폼 등을 통해 콘텐츠를 공개할 방침이다.
번개장터, 브랜드 팔로우 론칭 2년 만에 200만 건 돌파…1위는 ‘나이키’
번개장터가 브랜드 팔로우 기능 론칭 2년 만에 팔로우 수 200만 건을 돌파했다.
번개장터는 지난 21년, 관심 브랜드 및 카테고리를 더욱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앱을 개편하면서 ‘브랜드 팔로우’ 기능을 선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1,200여 개의 브랜드 중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최대 20개까지 팔로우하며 원하는 상품을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올해 9월 기준, 해당 서비스 이용자 수는 론칭 시점 대비 34배(3,36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로는 ▲나이키가 15만5천 건을 돌파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애플(8만 건) ▲아디다스(5만5천 건) ▲뉴발란스(5만1천 건) ▲스톤아일랜드(4만7천 건) 순으로 집계됐다. 상위 브랜드 5위권 내에 나이키를 비롯해 한정판 스니커즈로 유명한 브랜드가 다수 랭크되며 스니커즈 마니아들의 높은 충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상위 100개 브랜드 중 명품·패션 카테고리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K-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약진 속 우영미·아더에러·디스이즈네버댓·커버낫 등 관련 브랜드의 팔로우 수는 론칭 시점 대비 평균 21배(2,09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 브랜드는 ▲구찌(4만7천 건)를 비롯해 ▲샤넬(3만5천 건) ▲메종마르지엘라 및 디올(3만1천 건) ▲루이비통(2만9천 건) ▲버버리(2만6천 건) 순으로 높은 순위를 점유했다.
아이더, 숨쉬는 등산화 ‘퀀텀 에어로 쉴드’ 출시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발을 따뜻하게 보호하면서 투습 효과로 쾌적함까지 선사하는 기능성 등산화 ‘퀀텀 에어로 쉴드(AERO Shield)’를 출시했다.
‘퀀텀 에어로 쉴드’는 투습이 필요한 곳은 유지하고 한기를 차단해야 하는 곳은 단열 내장재를 적용해 따뜻함을 지켜주는 에어로 쉴드(Aero Shield)가 사용된 기능성 등산화다. 가을, 겨울철 장시간 야외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발 시림을 방지해 쾌적하고 따뜻하게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고어텍스 인비저블 원단이 적용돼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며 일반 고어텍스보다 부드러운 착용감과 경량성을 제공해 가볍고 편안하다. 스포츠카의 덕트(DUCT) 구조에서 착안한 에어로 덕트(AERO DUCT) 디자인이 원활한 습기 배출을 돕고 착지 시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을 선사한다.
하이퍼붐 미드솔과 트램폴린 구조 힐로 편안한 쿠셔닝과 효율적인 에너지 리턴을 제공해 장시간 걸어도 발에 전해지는 피로감이 적다. 신발 앞머리 TPU 사출 토캡으로 발가락 보호는 물론, 우수한 내마모성을 자랑하는 엑스그립(X-Grip) 아웃솔이 장착되어 다양한 지형과 환경에서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다.
‘퀀텀 에어로 쉴드 Z’는 고어텍스 시애틀 원단이 적용되어 뛰어난 방수 및 투습 기능을 자랑한다. 더욱 강화된 머드가드 설계로 흙이나 먼지 등으로부터 쉽게 오염되지 않으며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색상은 다크 베이지와 블랙 2가지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