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 여행상품권 수요 ‘쑥’…“여행 선물하는 트렌드 확산”
교원투어 여행이지의 올해 1분기 개인 고객 대상 여행상품권 판매액은 전분기 대비 1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에 견줘서는 116% 늘었다. 통상 여행상품권 수요는 행사와 모임 등이 많은 연초와 연말에 집중되는데, 올 1분기 판매액이 지난해 1분기와 4분기를 합친 것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여행상품권 판매액 증가는 해외여행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개인 고객은 주로 선물을 목적으로 상품권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고, 법인 고객은 부상 및 경품 활용 목적으로 구매한다.
당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온동네 지구력 키우기’ 이벤트 개최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온동네 지구력 키우기’를 주제로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이용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두 가지 미션으로 나뉘며 하나만 완료해도 성공이다. 첫 번째 미션은 당근에 ‘판매 혹은 나눔 글 작성하기’며, 두 번째는 필요한 물건을 찾아 당근에서 구매 후 ‘거래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안 쓰는 물건을 이웃들에게 판매하거나 나누는 것, 새 제품 대신 당근거래로 물건을 구매해 자원 선순환에 일조하는 모든 과정이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메시지가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기간 내 미션에 성공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당근 장바구니 세트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당근 채팅을 통해 개별 안내된다.
트리플, 일본 여행 맞춤형 프로모션 진행…최대 100만원 상당 쿠폰팩 증정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트리플은 8월 31일까지 일본 항공, 숙소, 투어ᆞ티켓 카테고리에 걸쳐 최대 10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1시 일본 숙소 최대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단독 특가’ 뱃지가 붙은 숙소 상품에는 6월 말까지 5%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적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도쿄,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지역으로 떠나는 항공권을 최대 46% 할인된 단독 특가에 선보이고, 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15%를 즉시 할인해준다.
딜라이트룸, 알라미 출시 11주년 기념 ‘11초 글로벌 미션 챌린지’ 진행
글로벌 모닝 웰니스 앱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이 알라미 출시 11주년을 기념해 ▲아이패드 ▲에어팟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11초 글로벌 미션 챌린지’를 16일까지 진행한다.
알라미 이용자라면 누구나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다. 알라미를 대표하는 기상 미션 3종, ▲수학문제 ▲따라쓰기 ▲흔들기를 주어진 시간 안에 완수하는 방식이다. 미션 완수 시간이 30초 이내인 경우 스타벅스 기프티콘, 20초 이내는 에어팟, 11초 이내는 아이패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매일 1회 도전 기회를 제공하며, 카카오톡 친구에게 챌린지 링크를 공유하면 하루 최대 3회까지 재도전할 수 있다. 응모 횟수는 제한이 없다.
인스타그램을 통한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알라미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11초 미션 챌린지’ 공지에 댓글로 친구를 태그한 사용자가 대상이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배달의민족,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이벤트 전개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소상공인연합회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종이빨대 500만 개를 개인 카페 사장님 등 소상공인 1,000여 명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사장님당 약 5,000개씩의 종이빨대를 지원받는 셈이다.
배달의민족은 이 종이빨대를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을 통해 개인카페를 운영 중인 사장님에게 배포하고, 일부는 배민상회를 통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동안 열리는 6월 카페·디저트 기획전을 통해 사장님께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종이빨대 사용 빈도가 높은 외식 업종 소상공인 협단체를 통해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양 사는 이번 기부에 그치지 않고 하반기에도 종이빨대 무상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한편, 배민은 환경의 날을 맞아 전기 오토바이나 전기 자동차를 사용 중인 라이더를 대상으로 친환경 배달수단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고성능 전기자전거 등 경품을 증정한다. 5일부터 시작해 14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글래드 호텔, 친환경 굿즈 제공하는 이벤트 진행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선물을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친환경 어메니티, 업사이클링 파우치&메신저백, 지구를 구하는 상상력이 담긴 트럼프카드 등 친환경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모두 팔로우하고 다회용기 사용, 분리수거 등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위한 행동이나 습관을 댓글로 소개하면 된다. 친구를 태그하면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뱅크샐러드, 총 상금 1억 5천 ‘샐러드게임’ 선보인다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가 쓴 만큼 돌려받는 대국민 지출 의리 게임 ‘샐러드게임’ 출시를 예고했다.
샐러드게임은 5명의 팀원과 팀 예산을 지켜 지출하면 게임 기간에 지출한 만큼 상금으로 돌려받는 게임으로, 게임 시작 시 25만원의 팀 예산이 설정된다. 팀 예산은 각종 미션을 통해 최대 54만원까지 늘릴 수 있다. 1회차 샐러드게임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지출 내역의 경우 신용∙체크카드와 각종 페이머니로 지출한 내역만 활용되며, 관리비 등 고정비로 설정한 내역은 제외된다.
상금의 경우 팀 예산 내에서 지출한 만큼 금액을 돌려받는 형태이며, 샐러드 게임은 팀원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협동미션∙스페셜미션이 진행된다. 황금카드로 지정된 현대카드 ZERO Edition3 또는 신한카드 Globus 보유 시 추가 혜택이 주어지며, 황금카드는 게임 시작 전부터 사전 발급이 가능하다.
게임 성공 시 받을 수 있는 상금은 게임 기간 중에도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금은 게임 종료 이후 뱅샐머니를 통해 지급된다.
샐러드게임은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 팀 모집 기간을 거쳐 24일부터 본 게임이 시작된다.